칙칙폭폭 ~ 매달 한번씩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인들과 기차여행을 합니다. 토요일에 디젤엔진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갑니다.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출발하고, 오전에 출발해서 저녁무렵에 다시 출발했던 서울역이나 용산역으로 돌아옵니다.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인에게 한국인 중고생과 대학생 여러분이 관광가이드가 되어 한국의 문화유적지와 명소를 안내합니다. 행선지를 미리 파악하시고, 가이드할 내용을 미리 공부해서 와주세요. 함께 먹을 음식이나 과자, 음료를 가져와도 좋습니다. 기차 안에서 게임을 하거나 과자를 먹으면서 가고 한국과 일본, 외국의 문화차이에 대한 대화를 하면서 갑니다. 동행스탭이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합니다. 복장은 자유이고 휴대폰 사용도 자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