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신봉고/김민지)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3일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 '다문화 좋은 세상 봉사활동'에 참가한 신봉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민지라고 합니다.
제 꿈은 대학에서 일어일문학과나 일어교육을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재학 중 한번쯤은 꼭 일본과 관련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본과 관련된 봉사를 주최하는 곳이 있는지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우연히 아시아희망캠프기구에서 일본 관련 봉사활동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아시아희망캠프기구에서는 일본에서 한달살기나 시마네 깨끗한 바다 봉사활동 등 여러가지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활동 중 저는 이날 다문화 좋은 세상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봉사 후기 (김채영/기흥고)
저는 기흥고등학교 소속의 학생입니다. 저는 아시아 희망캠프 프로그림이 주최한 한국을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저는 외국인에게 외국어로 한국의 곳곳을 소개하는 봉사를 하였습니다. 우선 그 친구가 다닐 학교의 길을 안내한 후, 한국의 문화나 볼거리, 먹거리, 유명장소를 소개하는 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첫번쨰해야할일은 친구에게 길을 안내할 best friend한국어학원의 위치를 먼저 파악하고 미리 직접 가 보고 길을 외워, 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저 또한 수도권에 살 뿐 서울, 그것도 신촌신 사는 것은 아니기에 사전대비가 필요했지요. 하지만미리 조사해보고 안내한 덕에 헷갈리거나 길을 잃는 일 없이 차근차근 순조롭게 길을 소개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두번쨰로 차근차근 일본인 학생에게 길을 소개하는 것이 끝났다면 그 친구가 길을 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었습니다. 길을 걸으며 이부분은 무엇을 하는 곳이며 여기서 이렇게 가면 어떤 건물이 나오며 이 도로로걸어야 안전하고 이런곳에서의 한국의 에티켓은 이거이다 등 다양하게 한국의 생활방식을 알려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코피아카페에서의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일본어 방과후 수업을 하고있는 도중, 일본어 선생님이 아코피아라는 카페에서 일본인 친구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봉사활동이 있다며 설명해 주셨었습니다. 아시아 희망캠프에서 주최한 프로그램이라 더 믿음이 갔습니다.저는 그 말씀이 흥미롭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평소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미술에 관심이 많았으며, 문화와 축제에 대해서도 흥미로워해서
일본인들과 직접 만난다는 활동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그래서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조수연(서울계성고등학교)입니다.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공생 좋은 세상 알리기(봉사활동)에 참가했습니다. 아코피아 카페에 도착한 후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이 모였을 때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하였다. 자기소개는 한국학생들은 일본어로 일본학생들은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하였는데 막상 일본학생들 앞에서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해야 해서 긴장했었는데 일본학생들이 밝게 맞이해 주고 이름이 뭐냐고 먼저 물어봐주어서 긴장감이 풀렸었다. 자기소개를 함으로써 처음에 어색하고 서로 말은 못하고 쳐다만 보는듯한 느낌이 사라지고 서로 대화도 나누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좀 더 활기차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소개가 끝난 후 일본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을 먼저 시작해야 할지 잘 몰라서 “어떤 연예인을 좋아합니까?”, “어디에 살아요?”, “몇 살이에요?”, “한국에서는 어떤 학교를 다니나요?”와 같이 기본적인 질문을 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내가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후 우리들은 테이블 별로 나누어서 일본학생들과 함께 게임을 하였다. 우리들은 일본학생이 좋아하는 007빵을 하였는데 일본학생이 정말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고 007빵을 통해서 서로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게임을 하던 도중에 같이 먹을 저녁식사이자 간식인 피자와 치킨이 배달되어서 같이 먹었다. 음식을 다 먹은 후 한일학생이 함께하는 노래교류시간을 가졌다. 노래를 부를 때 누가 먼저 부를지 정해지지 않았지만 한국학생이 먼저 선곡을 부르면서 분위기가 업 되면서 일본학생들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좀 더 친해지고 싶었지만 시간문제로 다 같이 사진을 찍고 헤어졌다
계성고등학교에 제학중인 1학년 이서현입니다. 학교에서 일본어를 배우는데 배우는 과정에서 일본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방학동안 일본어 공부를 했었는데 그 동안은 방학에도 학교를 가는구나 라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일본을 좋아해서 신청을 했지만 너무나 어려워 내가 할 수 있나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일본어 선생님이 일본 학생이랑 교류 하는 것이 있다며 우리에게 말해 주셨습니다. 만약 이 활동을 신청하지 않았다면 게속 후회했을 것입니다. 또 일본에 대한 아무 정보도 없었을거고 일본에 대한 고정관념을 계속 갖고 있었을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 계성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류연우라고 합니다. 저는 2018년 1월 18일 학교 일본어 방과후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들과 함께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다문화공생 좋은세상알리기-아코피아 카페 봉사활동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일본인 학생들과 함께 문화교류를 하며 어휘실력도 향상할 수 있고 서로의 문화를 알아갈 수도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을 들어서 조금은 기대를 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코피아 카페에 도착해서 일본인 학생들과 함께 대화를 시작했는데, 막상 말을 하려고 하니 무슨 주제로 대화를 해야 할 지도 고민이었고, 생각보다 말도 잘 나오지 않아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일본인 친구들은 아이돌과 K-POP에 관심이 많다고 했는데, 오히려 제가 아이돌에 대한 것을 잘 몰라서 주제가 맞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교복이나 학교 생활, 전공, 취미 등 이야기를 나누면서 점점 말이 트이기 시작했고, 후반부에 가서는 일본인 친구들과 윷놀이나 손병호 게임 등 여러 놀이를 하며 서먹했던 분위기가 풀어졌고,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노래도 부르다보니 마지막에는 정말로 친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헤어질 때 정말로 아쉬웠는지 어떤 친구들은 서로 포옹을 하기도 했습니다.
같이 일본어를 공부하는 친구 중에 몸이 불편한 친구가 있어 그 친구를 도와줄 친구 1명과 그 친구는 미리 택시로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나머지 친구들은 지도 선생님과 같이 지하철을 타고 아코피아카페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했는데 너무 떨린 나머지 목소리도 조금 떨리면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자기소개하고 나서 일본 친구와 대화 하고 싶은 욕구가 무척 생겼지만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몰라서 한 10분 정도는 헤맸던 것 같습니다. 막 일본어를 찾기 위해 핸드폰으로 사전을 열심히 찾거나 포스트잇에 '처음 뵙겠습니다.'라는 걸 썼다가 지우고 있었습니다. 어색함을 떨쳐내기 위해 저는 일본 친구들은 '카카오톡'이라는 채팅 서비스보다 '라인'이라는 채팅 서비스를 더 많이 사용한다는 걸 알고 라인 아이디나 카카오톡 아이디를 물어보면서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번 다문화공생 좋은세상알리기-아코피아카페 봉사활동에 참여한 계성고등학교 김지우입니다
일본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봉사활동의 기회가 있다고 하여 바로 참여하기로 했다. 본인은 평소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고 저번 일본 연수를 계기로 일본인과의 교류에 많은 흥미가 생겼기 때문에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도착한 아코피아카페는, 알지 못하던 장소였는데 글로벌 카페인 듯했다. 일본인 학생 말고도 영어권 이용자도 있는 듯 하였고. 말은 걸어보지 못 했지만 언젠가 다시 기회가 되어 아코피아카페에 간다면 그분들에게도 이야기를 건네보고 싶다. 우리가 (나와 연희 학생) 일찍 도착하였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 없이 둘이서 일본인 친구들과 대면하게 되었다. 거의 반년만에 또래 일본인 친구를 만나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조금은 긴장되었고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했다.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서로 어색한 시간인 것 같아 먼저 일본어로 말을 건네었다. 평소에도 일본인 지인과 채팅이나 전화를 하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일어로 대화를 하는 것이라 들뜬 마음이었다.
서울에 위치한 계성고등학교 1학년 이연희라고 합니다. 저는 지난 1월 18일, 같은 고등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하는 1학년 친구들과 함께 아코피아 카페로 봉사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가기 전에 그 곳이 어떤곳인지 들었는데,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 중 '아코피아'는 국제교류와 다문화공생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1999년부터 한일교류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곳으로 우리도 일본 친구들과 교류를 하기 위해 그곳으로 간다고 들었습니다. 출발하기 전 들었던 일본어 수업시간부터 잔뜩 설렘으로 가득찼습니다. 빨리 일본 친구들을 만나고 싶고,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머릿속은 들떴습니다.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인 ‘다문화공생 좋은 세상 알리기’를 통해 일본인 친구들과 문화교류에 참여했던 저는 서울계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조수민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저는 일본과 우리나라인 한국의 문화습관과 언어 및 행동에 몇 가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많은 차이가 있다고 느낀 것은 언어예절이었습니다. 저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평상시에 밥을 먹기 전에 “잘 먹겠습니다.”를 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인 친구들은 밥을 먹기 전에 “잘 먹겠습니다.”를 습관적으로 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예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고마워”혹은 별것도 아닌 농담 같은 말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을 보고 일본은 예의 바른 국가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던 사실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During the first week of my internship, I was pretty overwhelmed with the things we were supposed to do. There were several things that I didn’t know how to do like editing a webpage, creating different promotional materials, formally messaging organizations, a lot more. I thought that I would have a hard time during my internship. But thanks to my fellow school mates who are interning with me along with the guidance of Camille, our supervisor, they taught me how to do new things like deal with certain applications, how to respond to inquiries, and even taught me something that I thought I would never learn how to do which is to make a simple video.
Hi! I am Naz from Malaysia. The internship is a requirement for my International Masters in Regional Integration course. Like the name suggests, I am studying the integration of countries like European Union and ASEAN. That is why I chose ACOPIA as my internship placement. Even if it is in a smaller scale, ACOPIA’s core purpose on international relation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is also a form of integration. As such, I believe that ACOPIA would provide me with the relevant knowledge and experience for my future.
Hi! My name is Viviane. I’m in my 2nd year of Bachelor at Emlyon Business School in Saint Etienne in France. I had to make an internship during this semester and i decided to come in Korea to join the Asia Hope Work Camp to gain an experience abroad.
Hi! My name is Yannis. I’m a French intern. I am taking a bachelor degree at EMLYON Business School. For my 4-years program, I had to do an internship for 4 months in a foreign country. I’ve never visited Asia and I had the opportunity to go to Korea so I decided to go there. When I read the program of the internship in ACOPIA, I found it very interesting so I decided to try and go, plus I really wanted to do it in an NGO because of the human’s factor.
February to March 2017
During these two past weeks, I kept working on the promotion of the multicultural class as well as internship among the French speakers. I did the promotion through Facebook and various Facebook pages. I also informed my friends who are learning French if they would like to promote my class. I am now in a team with Camille, who is in charge of the internship program. I am the first contact of the internship applicants while Camille takes care of the details such as accommodation, training agreement or the date of start and end of the internship. I think we are efficient as we are working the two of us together but it is sometimes difficult because we don’t know if the other already contacts this applicant or not. That’s why we have to stay in touch continuously. As we added some new rules for the internship applicants, I updated the French version of our website. I also changed the layout of the French version so it is clearer.
I’ve been doing my internship at ACOPIA for one month now. The first week, during a multicultural class I talked about the geography of France and the main spots for tourists in France.
I really liked the multicultural classroom, for me it was a difficult experience because I’m not used to speaking in front of many people so it was new for me but it was definitely a good one.
From April to May 2017
I’ve been doing my internship at ACOPIA for a month now. During these 4 weeks, I mainly worked on the promotion of the events that ACOPIA organizes (Kpop camp, meetup, multicultural
classes). Like the other interns, I also had to conduct a presentation about my country : France. I chose to talk about the part of France where I live, Nord-Pas-de-Calais, as well as
how to behave when visiting France and stereotypes on French people. I think everyone had a great time and a good laugh!
My name is Karine Liao and I’m currently in 3rd year of a Bachelor Degree in IESEG School of Management in Paris. During my studies, I have to do an internship abroad. I wanted to come to Korea and discover this country that I have been passionate about since a very long time. I did some research, and found ACOPIA’s offer for internship. I was very interested in the activities that we had to do as an intern (promoting the organisation’s activities, using our knowledge in Marketing and Communication to create social media content, organizing weekly meetup and language exchange, etc).
During this ACOPIA’s multicultural class, Marie Bardoula - one of our numerous French interns - introduced the part of France where she was born and raised, the Nord-Pas-de-Calais. She also talked about the stereotypes about French people and gave some tips on how to behave while visiting France !
Our intern Manon DESEINE hosted ACOPIA’s first multicultural class to introduce French culture. She decided to talk about the geography of France in general and not to be only focused on Paris, the main spot for tourists in France.
It’s our Belgian intern Lisa's turn to introduce her country. In her lecture, she shared reasons on why we should go or not go to Belgium. After seeing the beautiful places, learning the culture, and tasting Belgian chocolate, we were definitely convinced to go to Belgium!
Thomas Schobert successfully hosted Asia Hope Camp Organization's first multicultural classroom lecture. It was held last February 18, 2017 at Asia Hope Camp Organization's office. Students from different countries attended the lecture and shared insights about each other's countries and experiences.
My Name is Thomas Schobert and I am a graduate student in International Cultural and Business Studies at the University of Passau. After I accomplished an exchange semester at the Sejong University in Seoul, I completed my internship at Asia Hope Camp Organization from January 2017 to February 2017. During my work experience, I was involved in several projects and activities.
충남삼성고등학교 정하늘
봉사활동을 알게 된 계기는 봉사활동과 관련 된 비영리딘체를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다. 평소에 식상하고 시간만 채울려고 하는 봉사보단 나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를 하고자 했다. 하지만 지역적으로 제한이 많아 알아보기에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인지 이번 한국문화 알려주기 봉사는 나에게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봉사활동 전 날에는 설레서 잠이 안 왔다. 내가 어떻게 한국문화에 대해 쉽게 설명해야될지 고민을 많이 하게되었다.
대일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일본어과 변송민
나는 올해 여름, 우연히 '아시아희망캠프'라는 단체를 알게 되었다. 한국어 멘토링 봉사, 다양한 캠프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이 단체의 홈페이지는 외국어를 좋아하는 나의 이목을 끌었다. 아무 감정 없이 의무적으로, 기계적으로 하는 봉사보다는 나의 진심과 열정을 담아 봉사를 하고 싶었던 나는 일본인 친구들에게 한국어 알려주기 봉사를 신청하게 되었다.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K-POP 캠프를 참가하러 온 일본인 친구들에게 한국 예술 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봉사이다. 그 전에 서대문 형무소에서 외국인 안내를 한 경험도 있고 일본인 친구들도 여럿 있는 나는 별 걱정없이 신청을 하고 봉사 날이 다가오길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 처음 일본인들에게 우리나라 언어를 알려주는 봉사를 함으로서 그 자리에 서있는 것이었고 최대한 재밌고 쉽게 알려줘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
충남삼성고등학교 정하늘
봉사활동을 알게 된 계기는 봉사활동과 관련 된 비영리딘체를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다. 평소에 식상하고 시간만 채울려고 하는 봉사보단 나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를 하고자 했다. 하지만 지역적으로 제한이 많아 알아보기에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인지 이번 한국문화 알려주기 봉사는 나에게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봉사활동 전 날에는 설레서 잠이 안 왔다. 내가 어떻게 한국문화에 대해 쉽게 설명해야될지 고민을 많이 하게되었다.
Asia Hope Camp Organization allowed me to broaden my horizons and discover new aspects of Korean culture through participation in a camp in the countryside. I was also integrated into the daily life of the organization. I got to work with an international and dynamic team. They did everything for me to be the most comfortable as possible.
In addition, I discussed some very interesting issues especially with regard to communication and promotion of the camps. This internship was a great opportunity and I can not thank enough for ACOPIA its welcome.
I am Camille Tajon from the Philippines. In 2015, I went to South Korea to study at Sungkonghoe University in Seoul. Because my graduate degree is centered on Inter-Asia NGO Studies, I hoped to gain more experience in learning how NGOs work especially in Asia. My interest in this field started in 2013 when I became a youth volunteer in my home country. With my interests in NGO, youth, and volunteerism in mind, I found Asia Hope Camp Organization to be the perfect avenue to learn as well as share my knowledge and skills.
My name is Lucia Filinich and I'm a graduate student from Argentina at Sogang University. My major is Korea and East Asian Studies with minor in International Relations. Since I was very young I`ve been interested in Asian countries, especially Korea and Japan. However, living on the other side of the world, coming to Asia was only a dream to me. Everything changed when two years ago I was accepted in the Korean Government scholarship program. After a long selection process I was finally coming to Korea to study Korean language and to get my master degree. Being a once in a life time opportunity I decided to gain as much experience as possible and to make the best out of it.
Hi, my name is Rahma. I am from Indonesia and now 21 years old. I am a 3rd-year student in the Political Science University of Indonesia. I came to Korea to represent my university as an exchange student in Chung-Ang University, Seoul, for spring 2016. Coming to Korea is such a big opportunity for me to learn everything about social politics and dealing with the new society. That is why when my friend introduced ACOPIA, I didn’t think twice to apply for an internship. I thought that ACOPIA can give me great experience about how to balance time between study and work, adapt to new environment, and for sure contribute good things to my country in many ways which are useful for my future.
My name is Esra Gayretli. I am Turkish and an exchange student in South Korea for 2016 spring term. I had been in Korea for four days when I first came to ACOPIA. Finding the office was difficult for me. Everything was new and totally different from the things I am used to. But in ACOPIA, people helped me to get used to the work. They explained what I needed to do in an easier and efficient way. Without their help, I would have spent much more time and effort to understand.
Why did I come to South Korea and why did I choose to do my internship in Asia Hope Camp Organization are maybe the questions that you will ask. I will explain it to you. First, let me introduce myself. My name is Léa Letellier, I came from France and I am 21 years old. I am a fourth-year student at Neoma Business School in Bachelor of Sciences in International Business. In order to graduate, I have to do an internship abroad. I wanted to go back in Korea because I went to Korea two years ago. I wanted to see how all the stuff that I learn can be put in practice in an NGO, that is the reason why I chose Asia Hope Camp.
대학생이 된 후, 항상 방학마다 서울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었다. 매번 병원이나 학교, 음악 캠프같은 곳에서만 봉사를 해왔는데 이번 여름에 집 근처 병원에서 봉사활동하면서 뭔가 다른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 부터 NGO/NPO단체 같은 곳에서 일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느낌이들어 열심히 인터넷을 뒤졌다. 유학생 신분으로 인턴을 구하기란 참 애매해서 번번히 구하는데 실패하곤 했지만 이번에는 -마지막 여름이니.어디든 해보자라는 생각이었다. 솔직히 내가 할 수 있는것들이 굉장히 한정되어 있어서 NGO/NPO단체에서 일/봉사하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