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방방곡곡 후루사토키즈나 프로그램은 '90일단기비자'로 진행되는 일본체험 무급 인턴십이고,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합니다.

도쿄(東京)는 어떤 곳인가요?

도쿄에서는 1964년에 올림픽이 개최됐고, 그로부터 56년이 경과한 2020년에 두번째 올림픽이 개최됩니다. 도쿄는 일본의 행정, 교육, 재정의 중심지입니다. 현대적이고 편리한 시설 및 각종 볼거리를 제공하는 도쿄는 해외 여행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도시입니다. 

도쿄의 특징은 근대성 뿐만이 아닙니다. 깊이 있는 전통으로 견고하게 밑받침하고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는「에도(江戶)」라 불리우며, 17세기 초엽부터 250년 동안에 걸쳐 무가정권 (武家政權)인 도쿠가와 막부의 본거지로서 발전해 왔습니다. 오늘날에도 도쿄도내 각지에서 당시의 "호화로운 에도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도시라 일컬어지는 도쿄는 화려한 패션, 풍요롭고 다양한 상품의 쇼핑, 세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Q 비영리단체가 참가자로부터 참가비를 받아도 되나요? 

→ 받아야 합니다. 받지않으면 큰일 납니다.  

→ 공무원은 월급 받지 않고도 국민이나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나요? 

「영리(営利)」란, 구성원(주주 등)의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여 단체의 이익을 구성원이 분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리조직인 회사는 주주(株主)가 출자해서 회사를 운영하고 이익을 올려 주주에게 배당하는 체제입니다. 여기서 구성원이란 직원(종업원)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에 비해,「비영리」란 단체가 이익을 올려도 그 이익을 구성원(회원 등)에게 분배하지 않는「비분배」를 의미합니다. 즉 「비영리」란 이익을 올려서는 안된다는 의미가 아니고, 「이익이 생기더라도 구성원에게 분배하지 않고 단체의 활동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비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단체의 활동목적이란 바로 그 단체가 비영리단체로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아시아희망캠프기구의 경우에는 '한국과 일본, 아시아에서 세계청년들이 교류와 자원봉사를 통한 다문화공생 국제협력을 실현하는 것'이 존재이유입니다. 어떠한 종교나 정파와도 무관합니다.    

이익을 얻으려는 목적을 가진 조직인 기업에 비해, 비영리단체는 사회적인 사명을 달성하려는 목적을 가진 조직입니다. 따라서, 비영리단체가 참가비나 인건비를 받으면 안된다고 한다든가, 인건비를 지불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등의 견해는, 「비영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해(誤解)입니다. 

우리가 밥을 먹지 않고 살 수 없듯이 수입이 없는 비영리단체는 존립하지 못합니다. 대학은 수업료를 받아서 교수들에게 월급을 주고있고, 교회는 헌금을 받아서 목사에게 월급을 주고, 회사원도 월급을 받아서 살고, 공무원과 국회의원도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월급을 받습니다. 예를들어 대표적인 비영리단체의 한가지인 YMCA는 호텔과 학원을 운영합니다. 정부나 대학이나 교회도 비영리단체이고, 존립을 위해서 저마다 든든한 수입원(収入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민간단체는 정부보조금으로 운영된다고 오해하는 분이 많은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Q 참가회비는 모두 어디에 쓰이나요? 

→ 매달 적자운영입니다. 

→ 공무원이 받는 월급(세금) 중에서 출퇴근 교통비와 점심식사비 등의 공무(公務) 목적으로 사용되는 일부금액 이외에, 대부분의 월급은 어디에 쓰나요? 

각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회원들의 참가회비는 해당 프로그램의 실비 외에도 단체 운영경비(임대료, 인건비 등)로 사용됩니다. 사무국은 일본과 아시아, 유럽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보조금이나 기부금은 전혀 없습니다. 

Q 아시아 여러나라와 일본 전국에서 프로그램을 하면 그 수입이 엄청 나겠네요?  

→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영리단체의 수입은 그것이 엄청나든 또는 적자이든 그 자체가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그 수입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 공무원은 모든 국민과 시민으로부터 세금을 걷으니 그 수입이 엄청나겠네요?  

아시아희망캠프기구는 매년 적자운영이고, 단체운영은 어렵습니다.

Q 그럼 왜 계속하나요?  

→ 빛나는 꿈과 보람이 있어서 합니다. 

→ 공무원은 박봉과 민원에 시달리면서도 왜 삼겹살집이나 피씨방을 개업하지 않을까요?  

아시아희망캠프기구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와 세계 여러나라 청년들의 다문화공생과 상호이해를 중재하고 있고, 한국과 일본 아시아에서 가장 빛나는 다문화공생을 돕는 단체입니다.

■ 숙소 

아래의 다양한 형태의 숙소를 소개합니다. 일본인들과 함께 공유하는 쉐어하우스도 좋습니다.

본인이 직접 찾아주세요. 매월 4만엔~7만엔 정도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숙소를 직접 선택하여 직접 연락해 주세요. 

- 쉐어하우스 :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들과 함께 거실과 주방, 화장실은 공유하고, 방은 각방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각자 다양한 쉐어하우스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할 수 있고, 소개료가 전혀 없습니다. 

   도쿄 사쿠라하우스     : http://www.sakura-house.com/kr/room-type/share-house

   도쿄 보더레스 하우스 : http://www.borderless-house.com/kr/

   도쿄 크로스 하우스    : http://www.xross-housekr.com/

   도쿄 파루프레이스     : http://www.palplace.jp/

※ 도쿄의 대중예술 전문학교 인턴십을 희망하는 경우에도 연락주세요.

   TSM(Tokyo School of Music)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방방곡곡후루사토키즈나 진행 절차

※ 수시접수, 수시선발

1. 접수신청 : 아래 양식에서 신청 (참가기간은 본인이 정하세요)

2. 이력서를 제출(이력서양식 : 다운로드)  ※ acopia.certi@gmail.com로 보내주세요.

3. 예약금 10만원 입금하기 

※ 입금하는 순서대로 매달 1명~2명이 확정됩니다. 예약금은 전체 참가회비의 일부이고,

입금후 취소하는 경우에는 환불되지 않지만, 3년 이내에는 아시아희망캠프기구 또는

한일사회문화포럼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의 참가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4. 비행기 예약하기 (각자 예약후 구매)

5. 안내와 주의사항 받기 (서울사무국방문 또는 이메일로)

6. 참가회비 잔액 입금하기 

7. 서약서 제출하기 

8. 출국하기

9. 현지 담당자와 만나기 → 1~3개월간 할일을 의논하여 정하기

10. 인턴십&체험  (최소 30일간 ~ 최대 90일간) 

11. 참가후기 작성 및 제출하기 →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사무소 인턴수료증 받기 

12. 귀국 → 아시아희망캠프기구 인증서와 뱃지 받기 

■ 수료증 및 인증서 받는 요령 

1. 참가후기의 분량은 A4 2매(2400자)이며 본인이 촬영한 사진 3장 이상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본인모습포함)

2. 프로그램 일정소개, 단순감상, 본인이 발견한 문화습관과 언어 및 행동의 차이를 작성해주세요.

3. 본인의 이름(소속)을 공개하고,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프로그램] 이라는 말을 포함시켜 주세요.

4. 참가후기는 한일사회문화포럼 네이버카페에 게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게시글은 전체공개와 마우스 오른쪽버튼허용을 설정해 주세요.

4. 도쿄 현지기관에서 수료증을 받아주세요.

5. 아시아희망캠프기구 서울본부에서 인증서를 받아주세요. 

참가후기를 카페에 올린 후에 직접 아코피아카페를 방문하시면 뱃지도 받을 수 있어요. 

방문하기 어려우면 인증서를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 아코피아카페 오시는길 안내 : https://goo.gl/EWgN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