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2期 韓日未来フォーラム委員会発足までの経緯
제2회 한일미래포럼 실행위원회 발족까지의 경위
日韓の次世代を担う両国大学生による実行委員会
한일의 차세대를 짊어질 양국 대학생에 의한 실행위원회
「既成世代による季節感の無い虚しい未来話」ではなく「次世代による次世代の話」です。日韓相互理解と信頼構築のための実効性のある持続可能な実践案を設定して、そのロードマップ作りをして、実行するためのワークショップです。日韓問題の未来は、既成世代(40代~60代)ではなく、次世代(10代~30代)に任されているのです。
「기성세대에 의한 허무하고 철지난
미래이야기」가 아니고 「다음세대에 의한 다음세대의 이야기」를 하려는 것입니다. 한일상호이해와 신뢰구축을 위해 실효성 있고 지속가능한 로드맵을 만들어서 실행하려는 워크숍입니다. 한일관계의 미래는 기성세대(40대~60대)가 아니고 다음 세대(10대~30대)의 감성과 이성에 맡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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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催 : 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の第2期韓日未来フォーラム実行委員会 (第2期委員長:笹山大志)
後援(予定) : 韓国国際交流財団、日本国際交流基金ソウル文化センター
日時 :
2014年12月20日~21日
場所 : ソウル女性プラザ(予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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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期韓日未来フォーラム」を1から企画、運営、実行する「第2期韓日未来フォーラム実行委員会」は一般公募を経て厳正なる審査の元選抜された3人の韓国人大学生と2人の日本人大学生の5人で作られる会議体です。今回の第2期韓日未来フォーラムの企画、運営、実行に関わる全ての業務を一手に引き受けています。韓日未来フォーラムは団体名ではなくプログラム名です。「韓日未来フォーラム実行委員会」は、「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という非営利民間団体(NGO)の傘下に毎回作られる臨時委員会の名称です。
[제2회 한일미래포럼]의 모든 것을 만들어가는 [제2회 한일미래포럼 실행위원회]는 일반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한일 양국의 대학생 5명으로 이루어진 회의체입니다. 금번 제2회 한일미래포럼의 기획 운영 실행에 관한 모든 업무를 담당합니다. 한일미래포럼은 단체명이 아니고 프로그램 이름입니다. 한일미래포럼 실행위원회는 한일사회문화포럼이라는
비영리단체(NGO)의 산하에 매년 한시적으로 만들어지는 위원회의 이름입니다.
第2期韓日次未来フォーラム委員会は2014年12月20日のフォーラム開催日に向けて日々様々な業務をこなしています。
제2기한일미래포럼 실행위원회는 2014년 12월 20일의 포럼 개최일을 위해 매일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具体的な業務の内容は以下の通りです。구체적인 업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韓国全域への韓日未来フォーラム宣伝 l 한국전역에 한일미래포럼 소개
2. 韓日未来フォーラム宣伝用ポスター作成、配布 l
한일차세대 미래포럼 선전용 포스터 작성、배포
3. 公的機関への支援、後援要請 l 공적기관의 지원, 후원요청
4. 韓日未来フォーラムに関するガイダンス活動 l 한일미래포럼에 관한 가이던스 활동
5. 報道機関への取材要請、対応 l 보도기관에 대한 취재 요청, 대응
6. 韓日未来フォーラム参加者募集 l 한일미래포럼 참가자 모집
7. 韓日未来フォーラム当日の会場準備運営 l 한일미래포럼 당일 현장 준비, 운영
8. 韓日未来フォーラム後の議事録作成 l 한일미래포럼 후의 회의록 작성
■■第2期韓日未来フォーラム実行委員会メンバー■■
韓日未来フォーラム実行委員会は日韓の大学生から組織され、12月20日の合宿会議に向け企画、宣伝、募集、支援要請など多岐に渡る業務を日々精力的に行っています。定例会議は日本語、韓国語、英語で運営され、今回のフォーラムをより意義深く身の多い試みにするべく各委員が真摯に業務に取り組んでいます。
■■제2회 한일미래포럼 실행위원회 멤버■■
[実行委員長
실행위원장]
笹山大志 (Taishi Sasayama) 立命館大学 政策学部 3年生(休学中)
[実行委員 실행위원]
能代篤 (NOSHIRO ATSUSHI) 立命館大学 政策学部3年生
노시로 아쓰시 / 리쓰메이칸대학 정책학부 3학년
日韓関係に興味があり、今韓国で留学生活を行っています。日本と韓国の関係が悪い中で、次の世代を担う私たちが、異なった考えや背景を乗り越えて、お互いにどのように向き合っていくかを考える事は今の状況を変える可能性を持っていると思います。そしてこの韓日未来フォーラムが少しでも現状を変えるきっかけになるために皆さんで頑張りましょう。
일한관계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관계가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지금,다음 세대를 짊어지는 우리가 서로 다른 가치관이나 배경을 극복하고 어떻게 마주보면 될지를 생각하는
것은 그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한일미래포럼이 조금이라도 현재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냅시다.
[実行委員 실행위원]
シム・イェリ(Shim yeri) 韓国外国語大学 ロシア語科 4年
심예리 / 한국어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 4학년
近くて遠い隣国である日本と韓国の未来のため、これからは私達若者が動くべきだと思います。些細なものから大事なものまで私達にできるものを一緒に探したいと思います。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인 한국과 일본의 미래를 위해서, 이제부터는 우리 젊은 세대가 움직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것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함께 찾아가고 싶습니다.
[実行委員 실행위원]
長岡里佳 (NAGAOKA RIKA) 法政大学 国際文化学部4年
나가오카리카 / 호세이대학 국제문화학과 4학년
普段、大学などのキャンパスで会う日本人と韓国の学生はあえて、難しい日韓関係の話はしないように避ける傾向があります。言論を通じて、2014年は日韓関係が悪化していると大きく報道されている年です。しかし民間や学生間での日韓交流は変わらずに活発です。外交問題が私たち民間における交流にどのような影響を与えるのかを討議し、これから先の日韓交流をかなえ続け、途絶えることのないようにするためには、何が必要なのかを模索し、効果的にメディアを利用し発信する必要があります。この韓日未来フォーラムを通じて、より多くの学生に出会い、意見を交わしながら今後の日韓関係に必要なものを肌で感じ取れたらいいなと思います。
평소에는 학교캠퍼스에서 일본인학생과 한국인대학생은 굳이 한일관계의 어려운 이야기를 안 하려고합니다. 언론을 통해서 2014년에는 한일관계가 악화되어가고 있다고 크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간들 사이에서 또는 학생간의 교류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외교문제가 우리 민간들의 교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논의하고 앞으로 한일교가 이루어지기 위해, 끊이지 않게 하기 위헤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모색하여서 효과적으로 미디어를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한일미래포럼을 통해서 더눅 많은 학생을 만나서 의견을 나누면서 앞으로 한일교류에 필요한 것을 피부로 느끼고 싶습니다.
※ 討論の中身は、事前グループミーティングで日韓の討論者と実行委員が自己紹介をして感想と抱負を発表する中でセッティングされた3つほどの実践案について具体的なロードマップを作成することです。
※토론내용은 사전 그룹미팅을 통해서 한일양국 토론자와 실행위원 모두가 자기소개를 하고 감상과 포부를 발표하는 속에서 도출된 3가지 정도의 실천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로드맵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参加申請者は2014年10月30日まで日韓青年を受け付けます。以下の記載順は受付順です。
討論のテーマは、「日韓青年の相互理解と交流・協力のために日韓の皆が一緒にできる新しいこと」です。
신청자는 2014년10월30일까지 한일양국 대학생을 접수받습니다. 이하 기재순서는 접수된 순서대로입니다.
토론의 주제는 [한일 청년들의 상호이해와 교류협력을 위해서 한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입니다.
※ 참가신청자가 많은 경우에는 모집기간(2014년10월30일까지)이 끝난 후에 소정의 선발과정을 거쳐서 한일미래포럼 합숙자로 선발됩니다. 참가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두번째, 세번째의 뜻깊은 합숙캠프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한일미래포럼은 한일 양국의 대학생 모두가 상대국에 1명 이상의 친구를 갖게 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2015년부터는 여름1회+겨울1회=연간총2회씩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参加申請者が多い場合には、募集期間(2014年10月30日まで)が終わってから所定の選抜過程を経て最終的な合宿参加者として選抜されます。参加申請者が多くて参加できなかった方々のために次々と合宿キャンプを作って行く予定です。韓日未来フォーラムは韓日両国の大学生全員が相手国に1名以上の友達を持つまでに続きます。2015年からは夏1回+冬1回=年間2回ずつ日本と韓国で開催される予定です。
※以下は申請順です。申請した方々の全員を紹介しています。最終的な合宿フォーラム参加者として選抜された結果ではありません。
※이하는 신청순이고, 신청한 모든 분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합숙포럼 참가자로 최종선발된 결과가 아닙니다.
※ 아시아희망캠프 in 철원캠프에 참가희망자는 다시 참가신청을 해주세요. 철원캠프는 완전 선착순입니다. 제2회 한일미래포럼과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쪽인가를 선택해주세요. アジア希望キャンプ鉄原への参加を希望する方は新たに申請して下さい。鉄原キャンプは完全先着順です。第2期韓日未来フォーラムと同時進行ですので、どちらかを選択して下さい。
1.정서영 Jung seo young (女性)
광운대학교 1年 동북아통상학과
일본에 대해 흥미를 갖고 공부하면서 양국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이번 한일미래포럼을 통 해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고싶어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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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예슬 JO YESEUL (女性)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생과 대학원생만 된다고 했지만 신청서를 내보려합니다!
저는 현재 직장인이지만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신청합니다.
2012년 국가간청소년교류 일본팀 참가자이자
한일교류연락회의 2013년,2014년 2년연속 실행위원으로 회의를 준비하고 운영하였습니다.
직장인은 안된다고 하시면 어쩔수없지만ㅠㅠ 망설이지않고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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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윤혜정 YOON HYEJUNG(女性)
부산대학교 4年 정보컴퓨터공학과
한일관계에 매우 관심이 깊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습니다. 다른 한일교류행사에서 양국의 사회 문제나 문화 차이에 대해 토론을 한 경험은 있으나 직접적으로 한일 관계를 주제로 한 적은 아직 없습니다. 양국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진솔한 대화로 한일관계에 대해 토론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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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준모 park jun mo (男性)
인천대학교 4年 체육하과(검도선수)전공
안녕하세요! 박준모 입니다! 검도선수여서 일본을 왔다갔다하며 평소에 한일관계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본어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고자 하는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활동에있어서는 열정만큼 중요한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내 자신의 발전과 마지막졸업하기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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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송명은 Song Myeoung-eun (女性)
전북대학교
한일관계에 관심이 있는 학생으로서 이런 기회가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양국이 안좋은 인식이 아닌 좋은 인식으로 바뀌어 먼훗날에는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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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김성우 Kim Seong-woo (男性)
건국대학교 4年 경영학 전공
상생과 공영이 시대의 떠오르는 화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반목과 대립을 반복하는 양국에 있어, 이 같은 사업을 통하여 서로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새로운 미래을 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양국의 미래를 다지는 포석이 될 수 있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자세로 임하고 싶습니다. 꼭 본행사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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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현지윤 HYUN JI YOON (女性)
가천대학교 3年 관광경영학과
가장 멀기도, 가장 가깝기도 한 이웃나라 일본. 이제 비단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음식, 패션까지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문화의 한국도입과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일관계는 문화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뒤에 지어있는 그림자는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의 '반일'과 일본사람들의 '혐한'감정은 아직 지워지지 않고 있으며 뉴스나 정치적 이슈를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한일관계에 대한 논쟁을 어렵지 않게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한일미래포럼은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희망의 길일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저에게도 아주 의미있는 행사입니다. 어렷을 적 부터 일본문화에 관심이많았던 저는 학창시절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한일문화교류에 참여하기도 하며, 지속적인 일본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일본관광가이드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그러나 항상 제 주위에는 저의 꿈에 대한 좋지않은 시선들과 조언들이 함께였습니다. 심지어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역사속 친일파의 이름을 운운하며 저를 조롱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역사에 또한 관심이 무척이나 많았던 저는 때로는 일본에 대한 저의 선호도로 인해 스스로 갈등을 겪기도했었습니다. 역사의 아픔으로 인해 아직 개선되지 못한 일본에 대한 인식.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거꾸로'잊어버리되 절대 용서는 하지말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 우리가 살아갈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가 직접 바꿔야 할 때 입니다.
차세대를 이끌어 나갈 한일 젊은세대들이 참가하는 한일미래포럼이 평화로운 양국관계로 나아가는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저도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서 그 희망찬 발걸음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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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増田遥 Masuda Haruka(女性)
都留文科大学 한국어외국어대학교留学中 4年 社会学科現代社会専攻
日韓交流に関心があり、今までに幾度か交流事業に参加してきました。日韓の青年が両国の未来を考え話し合うことは、よりよい関係を築くために1番必要なことだと思います。参加者の皆さんと討論を通し、様々な観点から日韓のこれからについて深く考えたいで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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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육선영 seonyoung yuk (女性)
숭실대학교 4年 사학과
신입생때부터 고대사연구학회에서 공부하면서 오래전부터 지속되어온 한일관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미국교환학생으로 있으면서 일본인community에 매주 참석하여 일본어를 배우고, 동아시아 한중일 관계에 대해 매번 토론을 하며 문화, 지적교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 토론하고 소통하면서 제 스스로도 많이 깨닫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일본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미국에서 일본인들과 소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일미래포럼에서 또 다른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현재는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에 통역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학기에는 저희 학교에서 공부중인 중국인유학생의 멘토가 되어 함께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4학년이지만 한일미래포럼이라는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이렇게 신청합니다. 한일미래포럼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면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며 함께 미래지향적으로 한국과 일본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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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화동 Kim HwaDong (女性)
경기대학교 3年 일어일분학과
한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환경 등을 알아야하듯이 한일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서로를 알고 화합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근간이 되는 문화나 역사를 기반으로 한 영화,서적,음악,여행 등의 컨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절차를 요구하지 않고 일본어 관련 전공자나 직무자 외의 일반 청년들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면 한일 관계에 무관심과 방임으로 일관하는 청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의할 점은 과거의 역사로 인한 피해의식으로 감정적이 된다거나 대내적,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왜곡된 사실을 토대로 한 문화 컨텐츠의 개발을 지양하고 진실을 근거로 하는 컨텐츠의 양산을 추구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일 관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과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로서 본 회의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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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박용림 PARK YONGLIM (女性)
동국대학교 3年 국제통상학과
일본인 친구가 있더라도 정부의 방침이나 역사적인 문제로 인해 양국의 입장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피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상호이해나교류협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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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심예리 Shim Yeri(女性)
한국외국어대학교 4年 러시아어과
안녕하세요 한일 양국 관계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이번 포럼에 참가하여 한국과 일본의 학생들의 양국 관계에 대한 생각과 그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또, 많은 학생을 만나 지속적으로 교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こんにちは 韓日両国の関係に興味がある大学生です。 今回のフォーラムに参加して韓国と日本の学生の両国の関係につきて観点と意見を聞いていただこうと思ってます。 また、色んな覚醒と出会え遅速的に居留したいと思います。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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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배상훈 Bae Sang hun (男性)
공주대학교 4年 전기공학전공
평소에 국제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마지막 학년을 앞두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찾던 중 한일 관계를 미래에 나라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토론이라는 벅찬 활동에 저도 체험해 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대해 자연환경과 지리적 개념은 잘 알고 있지만 매체를 통해 알려진 일본은 가깝지만 먼나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직접 만나서 일본 대학생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면서 또 저의 사고 또한 넓혀 보고 싶어서 참가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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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김정윤 KIM JUNGYUN (女性)
이화여자대학교 1年 국제학부
전공이 국제학부인 만큼 국제활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2학년떄 배울 아시아학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고 국제적인 교류를 경험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한국인으로서 한일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를 하고싶어 지원하게되었습니다. 영어소통이 원활하고 오랜 외국생활로 이번 포럼을 수월하게 진행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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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김슬아 KIM SEUL AH (女性)
한국외국어대학교 2年 영문학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한일차세대
미래포럼에
지원하게
된
한국외대
영문학과
2학년
김슬아입니다.
중학생
시절
친구들을
따라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일본
문화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일본
밴드의
노래를
들으며
그
문화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SNS를
통해
일본인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시절에는
마냥
재밌고
좋아
보이기만
했던
일본에
대해
어느
순간부터인지
왠지
모를
거리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국가
감정
때문에
한국인으로서
일본을
어떻게
대해야
할
지
헷갈릴
때도
있었습니다.
이에
관해
저는
이번
경험을
통해
한일
관계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갖고,
나아가
앞으로
양국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어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
싶습니다.
그럼
잘
부탁
드립니다!
---
16.이한솔 Hansol Lee (女性)
한양대 에리카 2年 생화 무용 예술학과
일본어를
공부
하기
전에는
일본에
대한
관심은
부정적인
관심이
였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역사적으로
나
지금의
현재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
좀
더
나은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
토론을
하면서
더
깊이
생각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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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황은영 hwang eun yeong (女性)
세종대학교 4年 일어일문학가
한일 관계가 악화된 요즘이지만, 한명의 한국 학생으로서 일본학생들과 만나 한일 발전을 위해 작지만 의미있는 발걸음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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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정수연 JEONG SUYEON (女性)
세종대학교 3年 일어일문학과
최근 한일 관계가 매우 악화되어 있지만 한국과 일본 양국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일관계를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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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香取朱音 Katori Akane (女性)
目白大学大学院 中国韓国言語文化専攻
안녕하세요
.
저는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제한국언어문화학과
교환유학중인
가토리
아카네라고
합니다.
교환유학으로
한국에
온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만
한일
양국에
관련된
활동을
못하고
있어
남은
6개월
동안은
한일
혹은
한중일
국가를
위한
활동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싶어
신청을
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20. 최혜원 Choi Hye Won (女性)
서울대학교 3年 경영학과
봉사자로 선정해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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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김수진 KIM SOOJIN (女性)
국민대학교 4年 국제학부 중국학전공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일본의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어 일본에 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그때마다 든 생각은 한일관계의 개선의 중심은 대학생중심의 청년층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이였습니다. 이 생각은 중국교환학생 시절, 일본 교토에서온 유학생 언니와 교류를 하면서 더욱 확신을 가졌습니다. 따라서 대학생들이 만들어가는 토론의 장에 참가하게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일본어 자격증공부를 따로 하지않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언어의 부분에서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운영진에 지원하였지만 미국 거주경험이 있기때문에 영어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의 통역은 자신이있어 통역요원에도 중복신청하였습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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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孫愛 SON AE (女性)
세종대학교 4年 호텔관광경영학부 관광경영학과
저는
한국에
유학으로
온
손애라고합니다.
저는
재일한국인4세입니다.
태어나고
자랐던
곳은
일본이고
고등학교까지
다녔다가
처음에는
어학유학으로
한국으로
왔습니다.
이제
한국에
온지
4년이
돼가는데
아직
모르는것도
많고
더
공부를
하고싶다는
마음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한일미래포럼이
앞으로
저한테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을
해서
참여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
23. 정성윤 Jeong Seong Yoon (男性)
경희대학교 4年 언론정보학과
14년 7월 저는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부야에서 부터 신주쿠에 이르기까지 현재 새롭게 떠오르는 거리를 보았습니다. 변화에 능동적인 일본은 히피, 일탈문화 그리고 외래문화를 저항없이 수용하고 있음을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한류는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식어가고 있었으며 조금씩 대중에의 마음 속 언저리에 잔존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다시금 한류의 불을 지필 수 있도록 나아가 양국 서로 엉켜져 있는 역사의 고리를 차세대 청소년들과--함께 유쾌하게 토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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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조가영 Gayeong Cho (女性)
연세대학교 3年 경제학과
중학교
3학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할
때의
일입니다.
어학원에서
비슷한
또래의
일본인
친구를
만났습니다.
밝고
거리낌없는
성격이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일본인에
대한
편견때문에
겁이
났지만,
그
친구는
한국을
무시하지도
않았고,
역사적으로
일본이
잘못한
게
없다고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회적
이슈들에
무관심한
편이었습니다.
그냥
똑같은
또래
아이였던
것입니다.
그
때
깨달았습니다.
어른들은
이래야
한다,
이래서
안
된다
등등
거창한
말들로
벽을
쌓지만,
아이들은
다릅니다.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새로운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과거에,
역사에
무지하라는
건
아닙니다.
과거를
철저히
공부하되,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더더욱
마음을
열어야만
합니다.
사과할
마음과
더불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사과받을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릴적 한 친구 덕분에 일본인에 대한 편견을 모두 없앴습니다. 이제는 제가 나서서 다른 친구들의 편견과 벽을 없애고, 모두의 마음을 열어주고 싶습니다. 이번 한일미래포럼을 훌륭하게 이끌어 나갈 자신이 있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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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정제현 JeongJeHyeon (男性)
한국폴리텍 1年 신소재응용
한국과 일본의 청년들이 서로 토론을 한다는 프로그램의 내용에 흥미가 생겨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참가하게 된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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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조다현 Cho Da Hyun (女性)
경희대학교 3年 아동가족학과
이런 국제적인 행사에 처음 참가해보는 거라 기대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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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森田菜月 MORITA NATSUKI
昭和女子大学 2年 韓国語
私は今ソウルに留学し、語学堂で韓国語を勉強しています。韓国に留学したいと思った理由は、まずK-POPや韓流ドラマから韓国の若者に憧れをもったこと、そしてそこから韓国の若者の生活、ソウルの街や流行に興味を持ったことです。そんな中、両国のトップが変わり、日韓関係の悪化が騒が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日韓の歴史的背景による衝突だと思いますが、お互いがネガティブな感情を持ったままでは何も進みません。また、政治的には関係の悪い日韓ですが個人単位で仲の悪さを感じることはありません。そして今、私を含め相手の国に興味を持ち、言語を学ぼうと留学する学生がたくさんいます。日韓関係をいい方向に進めていくためには、私たちの世代が今までの考えを改め、お互いを理解する必要がある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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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규종 LEEGYUJONG (男性)
건국대학교 2年 역사학
평소에
한일관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많은
것을
배워가고
싶기에
신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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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박가은 Park Ga Eun (女性)
공주대학교 2年 관광영어통역학
안녕하세요.
국제회의
기획자가
꿈인
박가은이라고
합니다.
평소부터
한일관계,
그리고
국제
교류나
행사
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한일
차세대
포럼의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벽화봉사나
어르신들에게
봉사한
경험
밖에
없지만
그러한
봉사로이루
말
할
수
없는
많은
보람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번에는
그것과는
또다른
느낌인
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로서
열심히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한일
차세대
포럼을
통해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분야에서의
지식을
심층적이게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영진으로서
토론자들이
회의를
순조롭게
진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이
되도록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교육기간이나
오티기간에도
꼭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과
애정이
많이
가는
분야인
만큼
즐겁게
봉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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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지연주 Yeon joo - JI (女性)
단국대학교 3年 국어국문학과
어렸을 때부터 일본은 정말 가깝고도 먼 나라였습니다. 일본드라마를 보면서, 재미를 느끼기도 하고, 한일전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마음에 조금 미운 마음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저번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일본인 대학생들과 함께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묘한 동질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역사적 마찰로 인해 멀게만 느껴졌던 일본도 그 나라의 대학생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며 성장해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동질감과 앞으로의 건전한 양국 성장을 위해 보다 심도 있는 토의를 저의 또래인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 기회의 장이 '한일미래포럼'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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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장소이 joung so yee (女性)
가톨릭대학교 1年 생활과학부
한일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장소인 만큼 최선을 다하여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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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수빈 Soo Bin, Lee (女性)
가톨릭대학교 1年 생활과학부
대학생이 되며, 학부강의를 들으며, 외국과의 교류에 대해 심도있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일미래포럼을 통하여 한일교류의 필요성과 나아가 한국이 세계 다양한 국가들과 차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교류 증진에 대해 다각적으로 분석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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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창열 leechangyoul (男性)
서강대학교 3年 영미어문
본교에서 있었건 sofex한일교류행사때도 통역인턴을해본적이 있어서 열심히할 자신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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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홍유경 HONG YOUKYUNG (女性)
국민대학교 4年 중어중문학과
중국에서 1년동안 유학생활을 하면서 일본인 룸메이트를 만나게되고 그 친구와 이런저런 깊은 얘기를 나누며 문화교류를 나누다보니,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일본과는 다른 일본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점점 한일 양국의 대화가 단절되는 이때, 우리같은 젊은이들이 나와 힘써 토론하고 서로를 이해하다보면 언젠가는 멀게만 느껴졌던 일본이 어느새 가장 편하고 친근한 나라가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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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류지헌 Ryu Jiheon (女性)
고려대학교 1年 불어불문학과
평소
한일
양국의
관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외교포럼에
참가하면서
일본
대사관님의
강연을
듣고
한일관계에
고민한
적이
다수
있었는데,
그런
자리에서도
역시
역사문제나
독도문제에
대해서는
말씀을
꺼내시길
불편해하셨습니다.
최근
한일관계가
다시
악화되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충분한
입장
확인과
대화가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
학생들과
양국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얘기하는
이
포럼은
저에게도
매우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행사가
일회성
행사로
끝날
것이
아니라
포럼기간동안
대화를
나누면서
알게
된
일본학생들과
지속적이고
친밀감있는
교류를
통해
한일
양국에
대한
상호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겠다는
점이
굉장히
크게
다가옵니다.
기성
세대들이
이끌어가는
외교의
한계점을
지금
우리
대학생들이
즉
차세대들이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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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강희은 Kang Hui Eun (女性)
동아대학교 3年 정치외교학과
대한민국과 일본이라고 하면 다들 가까우면서 먼 나라라고 일컫습니다. 이는 분명 두나라 간에 있어서 많은 애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거는 이미 행해졌기 때문에 우리 손으로 바꿀 수는 없지만, 한일 미래포럼과 같은 취지의 행사등으로 미래는 우리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가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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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서푸름 SeoPuReum (女性)
경남대학교 경영학부
한일미래포럼으로
인해
저도
너무
많은걸
배우는
소중한시간이
될
것같습니다.
일본어가
다소
부족하지만
원하는것에
한발짝씩
다가가고
도전하고
싶습니다.
제
의지와
뜨거운
열정을
행동으로
몸소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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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장경환 Jang Kyounghwan (男性)
서강대학교 3年 영문학/ 정치외교학
한일관계에 관해 전공자는 아니지만, 이전부터 한일 양국의 관계 개선에 대해 염원하고 있었으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 과정에 함께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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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홍지은 HONG JIEUN (女性)
성신여자대학교
일문과 학생으로서 꼭 한 번 경험해보고 싶은 포럼입니다.여러 일본학생들, 한국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견문을 넓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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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이정현 Lee Jeong Hyun (女性)
숙명여자대학교 3年 일본학과
한국의 이미지나 한일관계에 대한 일본 청년들의 생각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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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유예진 ye-jin You (男性)
홍익대학교 3年 경영학전공
일본과 우리나라는 뗄레야 뗄수없는 애증의 관계입니다. 일본은 과거 우리나라에 씻을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손이 발이되도록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일본은 후안무치하게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오히려 독도를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찝찝한 관계를 털지 않으면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관계에 더 이상의 발전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웃나라 일본과 우리나라는 현재 많은 문화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오리콘차트에 한국가수가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고, 일본관광객들이 한국에 관광을 오기도 하고 몇몇 양심있는 지식인들은 일본의 잘못을 자신들이 대신 사죄하기도 합니다. 한일 두나라의 상생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 서로 대립하고 싸우기 보다는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장차 한국과 일본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대학생들과 과거의 반성, 그리고 앞으로 함께 나아가야할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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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杉田愛 Sugita Ai (女性)
서울대학교
今年の3月から語学留学をしています。一年の予定で来ましたので、この会議を留学生活の集大成として考えております。こういった会議に参加することは初めてですが、少しでもで両国の交流の架け橋になれるよう精一杯頑張りたいと思います。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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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준섭 Lee Jun Seob (男性)
한양대학교 3年 경영학과
뽑아주신다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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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김고은 kim goeun (女性)
원광대학교 3年 국제통상학부
한일관계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비슷한 흥미를 가진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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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김가은 KIM KAEUN (女性)
조선대학교 4年 일본어전공
안녕하세요. 저는 한일 교류에 관심이 많아 2012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한일 교류활동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학생들과 몇차례 토론을 해본 경험을 통해, 현재 악화된 한일관계와는 정반대로 한일 각국의 청소년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가 되고자하는 마음이 깊다는 것을 매번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토론자가 아닌, 운영진의 자리에서 한일미래포럼의 원활한 진행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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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최혜린 Choi Hye Lin (女性)
순천향대학교 2年 관광경영학과
미래에 국제회의 기획자를 꿈꾸고 있는 학생으로 한일 미래포럼 운영진으로 열심히 활동하며 경험을 쌓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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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노두찬 NOH DUCHAN (男性)
아주대학교 4年 정치외교학
예전부터 한일 관계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정치외교학도로서
일본학생들과 많은 주제로 열린 토론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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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水野有紀 MIZUNOYUKI (女性)
金城学院大学 3年 国際情報学部
大人やメディアのフィルターを通すのではなく私達の世代で考える日韓関係、日韓の未来について意見交換や交流を通し様々な視点からの問題点、そして解決案を考察していき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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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김건웅 KIM GEOUN UNG (男性)
명지전문대학 2年 일본어학
원어민 수준은 아니지만 의사소통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어도 배우고, 일본분들과 만나는데 있어서 서로의 문화를 교류 했으면 좋겠습니다. 긴말 필요 없습니다.
어느 부서에서 부르시던 손이 발이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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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수희 Lee suhee (女性)
경희대학교 4年 화학과
창의적인 일본 드라마를 보며 일본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는 여전히 불편한 면이 있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비슷한 또래의 일본 청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직접 보고 들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지 해답을 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서 한일 관계에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해 행사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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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이성언 Lee Sung Eon (男性)
인하공업전문대학 1年 디지털전자
한일미래포럼을 통해 많은것을 얻어갈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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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길세현 Gil-SeHyeon (女性)
서울여자간호대학교 2年 간호학과
어렸을 적부터 일본 문화에 흥미가 많아 여러가지로 접하고 공부해왔지만 제가 실질적으로 아 이게 일본 문화구나, 라고 느꼈던 건 고등학교 시절 직접 일본의 친구들과 만나 대화하고 생활을 체험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대표적인
문화나 풍습, 예절 같은 것들은 혼자 독학으로도 배울 수 있지만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성장하며 생기는 미묘한 사고방식의 차이, 다른 감정표현의 방법, 현 일본 내에서의 분위기 같은 생생한 정보는 접하기 힘든만큼, 이번 기회에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냄으로써 앞으로 서로가 더 잘 이해해나갈 수 있는 좋은 2일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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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김지은 JeeEun Kim (女性)
이화여자대학교 4年 국제사무학과
2012년
4월부터 2014년 2월까지 한일학생교류(Korea
Japan Student Exchange)에 몸담고 있었습니다. 한일여성협회 산하 대학생모임으로 일한학생교류(Japan Korea Student Exchange)와 문화교류 목적으로
존재하는 단체입니다. 매해 여름(8월), 겨울(2월)에 각각 서울(한국)과 도쿄(일본)에서 문화교류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및 진행하는 활동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또,
일본어를 특출나고 뛰어나게 구사하지는 못하지만 가벼운 회화수준에서는 어느정도 알아듣기 때문에 일본 JK회원들과 현재 임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돈독한 우애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한일학생교류에서 쌓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일미래포럼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데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고, 분명히 도움을 줄 수 있는 운영진으로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년간 일본인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여러번 기획 및 운영했던 경험이 풍부하고 그 외에 다양한 회의, 전시회 등에서 진행요원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한일여성협회
회장님은 늘 우리 한일학생교류 대학생 회원들에게 "여러분은 얽히고 얼룩진 역사를 가진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짊어져야 할 젊은 세대로서, 한일학생교류 활동을 통해 반드시 스스로 민간외교관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문화교류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에 임해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한일미래포럼의 개최를 결의한 의도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한일의 젊은세대에 의해 새로운 상호 이해 촉진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미약한 시작을 한일미래포럼 운영진으로서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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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최현석 choi hyeon seok (男性)
postech 화학공학
일본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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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진정아 jin jung-ah (女性)
한양대학교 2年 일본언어문화학과
아직 일본어 실력이 많이 부족한 학생입니다. 하지만 일본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과 더 큰 소통을 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같으면서도 다른 국가인 만큼 공감이 되기도 하고, 또 서로 상반된 의견을 가지고 있는만큼 더 좋은 토론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적인 소통과 의견의 나눔을 위해서 이 국제회의에 지원을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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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이형훈 Lee HyoungHoon (男性)
대진대학교 4年 경영학과
"
한,일 양국 간의 진정한 관계 개선의 발판 "
현재
한국과 일본은 위안부, 역사왜곡, 독도문제, 신사참배, 군사정책 등의 마찰로 인해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세계적인 축제에서도 양국은 선의의 경쟁보다 반드시 타국을 꺾고 승리하야만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점은 다수의 양국에 대한 인식이 무조건적이고 감정적인 비판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현실은 아무리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의 교류와 화합만으로는 근본적인 관계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이번 포럼은 향후 미래를 이끌어 갈 양국의 청년들이 그들 각자의 시각을 알아볼 수 있는 계기라 생각되며, 이를 통해 현재 객관적인 시각의 부재 속에서 감정적이고 부정적인 시각들에 대한 무분별한 비판을 답습하기보다 양국의 청년들 간의 토론을 통해 부정적인 시각을 최소화하고
이 후 양국이 화합, 협력, 상생을 하도록 하는 발판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과거의 세대부터 지금의
세대까지 쌓았던 국가 간의 감정을 양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현재 대학생으로서 현재의 감정에만 치우치기보다 과거의 잘못들에 대한 사과와 용서로 화합을 다지고 과거에 대한 청산을 하되, 미래를 이끌 주역들로서 양국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객관적이고 올바른 이해를 위한 장이
될 것입니다.
이로써
현재의 부정적인 시각을 더 고조시킬 것이 아니라 양국의 차세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의 '부정적인 감정 최소화, 화합과 교류를 통한 아시아의 주역'이 되는 것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운영진으로 참여하게 되었지만 평소 양국 마찰이 이슈가 될 때마다 양국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온 개인으로서 양국 관계개선에 대해 일본 청년들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진단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청년들의 견해는 어떠한지 살펴봄으로서 스스로의 견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운영진으로서 두 나라의 차세대를 대표할 토론자분들께서 자유롭게 마음껏 자신들의 의견과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6년 동안의 서비스직 업무경험과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복지시설에서 봉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한일차세대 미래포럼’의 원활한 진행에 큰 힘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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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小室翔子 KOMUROSHOKO (女性)
東京学芸大学 4年 生涯学習専攻
日韓関係について何か貢献できればと考え参加申請をしました。専攻は差別問題や人権教育などですが、日韓関係の改善を足がかりに在日コリアンへのヘイトスピーチ・ヘイトクライムを減らしていこうと考え、現在、ソウル市立大学国史学科に交換留学生として来ております。日韓関係のもつれは、「日本人」・「韓国人」だけでなく、マイノリティである在日コリアンにも影響を及ぼしているという認識です。
参加方式について少し迷い2つ選びましたが、当日の討論者としての参加も興味深いですが、運営陣として参加してみたいです。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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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太田美咲 OTAMISAKI (女性)
富山大学 4年 国際関係論専攻
今年の3月から韓国で交換留学生として韓国語を勉強しています。また、卒業研究において日韓関係と韓流の関係性について研究を進めています。このフォーラムに参加することで自分と同年代の学生がどのような意見を持っているか共有したいです。肯定的な意見も否定的な意見も共有ことで見えて来ることもあるので積極的に意見を述べていき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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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片山元裕 KATAYAMA MOTOHIRO (男性)
大阪教育大学•ソウル教育大学 3年 教育学部
現在、ソウル教育大学に一年間の交換留学をしています。日々の生活の中で、日韓関係の悪化を感じることはありませんが、ニュース等でさまざまな報道を耳にします。日韓関係改善のために我々は何ができるのか、日韓の同世代の学生がどのような意見を持っているのか知りたいと考えています。さらに、そのような場で自分がどの程度発信していけるのかを試したいです。また、大学院に進学し、日韓関係について学ぼうと考えているので、この機会が自分の大きな財産になり得ると考えています。
60 양 석용 Yang Suk Yong (男性)
와세다대학 3年 국제교양학부
저에게 있어 인생은 새로운 도전에 연속이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일본 연수를 다녀온 것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 한국 대학이 아닌 와세다대학을 진학 하였습니다. 물론 처음에 유학을 갔을 때에는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생활을 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제일 힘들었던 것은 일본인들의 자신의 본심을 들어내지
않는 태도였는데 생각해 보겠다고 하는 것이 거절의 표현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서 의사소통에 오해가 있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일본 생활을 통해서 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접해 볼 수 없는 다국적 기업인 Barclays, IBM, Bloomberg 와 같은 기업들을 견학 하면서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들
기업들의 구성원들이 각각 사무실과 부서가 떨어져 있어도 서로 하나에 안건에 대해 동료로서 이야기 하고 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하나의 팀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런 기업들의 설명회를 통해서 아직까지는 현재의 신분은 학생이지만 경제 발전에
최첨단에 있는 기업들을 보면서 많은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의 시간을 보내고 난 뒤 공군에 입대하여 국방부 행정병으로 복무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행정병에 배치 받았다고 할 때 남들은 배울게 없다고 하였지만 삶에 대해서 많은 가치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이 남는 말씀은 부대장님께 들은 강연이라고 생각 합니다. 부대장님께서는 병사 강연 도중 지휘관은 부대의 얼굴이며 지휘관의 결정에 따라서 부대가 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한다는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지휘관 결정에 따라서 전쟁에서 부하들이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사지에서 죽을 수도 있다고 말씀 하시면서 너희들도 전역을 하고 사회에 나가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따라서 책임감이 점점 늘어 날 텐데 책임감을 가지고 결정을 내릴 수 있게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라는 말씀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경제적 결정을 한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책임지는 사람들의 미래가 바뀔 수도 있다고 하신 말씀을
강조하시면서 신중하면서도 생각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태도를 지니고 살아가라는 말씀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이러한 가치관을 토대로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과 끊임없이 자신을 개발 하는 도전의식을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전역 후 와세다 대학 복학을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수업은 한국 경제라는 수업이었는데 일본에 대한 한국의 대일수출 품목을 조사하고 발표하는 내용의 수업이었습니다. 발표를 조를
나누어서 준비를 하는데 가장 어려웠던 점은 한국과 일본의 산업 구조가 비슷하다 보니까 일본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물품을 자국에서 조달하고 있어서 틈새시장을 찾는 과제였던 만큼 어려웠던 수업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에는 단기적으로 태양광 수출과 장기적으로는 조류
퇴치제, 한방 상품을 수출하는 의견을 내었는데 발표를 준비 하면서 양국 시장에 대해서 찾아보고 비교 우위 부문을 직접 찾으면서 발표 준비를 할 수 있었던 수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학업 외에도 가장 인상이 깊게 남았던 활동은 동경 야간 행군입니다. 밤 7시에 출발해서 동경을 한 바퀴 돌고 다음날 6시에 들어오는 행사였는데 힘들었던 만큼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행사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밤에 걸으면서 서로 힘들 때 이야기를 하면서 걷고, 밤에 고요한 도심의
풍경을 보면서 걸었던 것이 아직도 기억이 선명합니다. 1시간 많게는 2시간을 걷고 쉬면서 먹었던 야식은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군을 마치고 기숙사에 돌아 올 때 날이 밝은 새벽이었고 힘들기도 하였지만 행군을 무사히 끝마쳤다는 성취감은 군대와는 달리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하여 이룬 성취감인 만큼 인상이 깊었던 행사였습니다.
학기를 마치고 대검찰청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가장 인상에 남았던 말씀은 김진태 총장님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살아가라는 태도였습니다. 법조인이 아니더라도 사회 자체가 서로 밀착화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타인의 의견을 포용해 줄 배포와 장기적인 안목을 키우라고 말씀 하셨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초년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도전을 한다는 것이 힘들기도 하였지만 이러한 경험과 도전을 통해서 대학 생활 때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이런
경험을 토대로 한일미래포럼에서 운영진으로서 한일관계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고 고민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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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현영 JEONHYEONYOUNG (女性)
한국외국어대학교 1年 몽골어과
제1회한일사회문화 포럼공지를 뒤늦게야 확인하고 신청을 못했을때 정말 아쉬웠습니다. 꾸준히 사이트를 방문하며 다음에 열릴 포럼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와같은 공지를 확인해서 정말 기쁩니다.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소속으로 몽골어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몽골, 중국, 한국, 일본, 러시아등 이렇게 동북아시아 사이의 관계가
중요해지면서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일본과의 뿌리깊은 역사문제등은 우리의 상호이해를 통해 하루빨리 해결해 나가야한다는 중요성을 요즘 학부 공부를 하며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이포럼을 통해 다른사람들과 토론을하며 배우고 또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면서 포럼을
준비하고 참여하는 기간동안 많이 성장하리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올바른 상호 이해관계를 인식하면서 우리 사회에 이바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1학기동안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에서 학술지원팀에서 활동하면서 각국 대표들(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필리핀)을 교육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토론자가 취해야할 지식들도 대표분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었을 정도로 열의에 가득 차있었습니다. 그와 같은 열의를 이번 포럼에서도 꼭 보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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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오희택 OH HEETAEK (男性)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年 전자공학과
어렸을때부터 일본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으며 어머니께서 일본어 전공이셨습니다. 그 때문에 전공은 아니지만 일본어 공부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참가하게 된다면 성실함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및 일본은 서로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운동경기만 보더라도 다른나라와는 사뭇 다르게 유독 한일전은 열기가 뜨거운것 같습니다. 언뜻 보기엔 라이벌로
좋은 경쟁구도로 보실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하면 일단 좋지않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 인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제가 제시하는 의견은 한국과 일본 양국이 합작으로 만든 영상등을 대중매체를 통해 전파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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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안용환 an.yong.hwan (男性)
신라대학교 4年 일어교육과
안녕하십니까. 신라대학교 일어교육과4학년에 재학중인 안용환이라고 합니다.일본어교육을 전공하는 입장이지만 사실 한일양국의 아픈 과거사에대해 일본친구들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어 본 경험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 행사의 모집 공고를 본 순간 꼭 참가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디 참가할 기회를 얻어 한일 양국간의 젊은이들이 어우러져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듣고, 기록하여 향후의 한일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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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김현수 KIM HYUN SU (男性)
신라대학교 4年 일본어교육과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신라대학교 일본어교육과 4학년 김현수라고합니다. 저희 어린 시절 성적표에 선생님의 평가를 보면 이런 말이 적혀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야에만 열중하고, 그 외 만사에 무관심하다.' 굳이 제 성적표를 들먹거리며 서두를 시작하는데는 이 표현이 앞으로 저의 열정을 설명하기 위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기 떄문입니다. 저는 이 표현대로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는 반드시 1위가 되어야 한다라는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댄스동아리에 가입해 누군가 저보다 실력이 낫다라는 소리를 들으면 아침, 점심, 저녁 가릴 것 없이 연습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대학 입학 후 원어 연극제에 참가하게 되어서도 어떻게든 타과에 비교해서 우리과가 월등하게 우수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일본어만 하더라도, 그냥 잘하네요 라는 말을 듣기보다는 원어민과 비교했을때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하여 매일같이 일본유학생들과 맨투맨으로 붙어서 일회화를 하고 밤마다 전화하며 괴롭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좋은 예는 아닐수도 있으나, 컴퓨터 게임 등에도 제가 관심을 보인 게임에는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 전에 하던 카트라이더 같은 경우에는 전맵 타임어택 순위가 1000위 안으로 들어가는 등 한마디로 친구들에게 뭔가 한번 하면 '매니아'처럼 화끈하게 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제가 이러한 열정을 쏟아 붓고 있는 분야는 한국과 일본과의 친선교류입니다. 처음으로 일본에 워킹홀리데이로 간것이 계기가 되어, 일본어 변론대회에 출전하여 수상을 하게 되고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일본의 문화는 물론이거니와 역사, 어학, 모든 하나하나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레 한일간의 친선교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어, 지금의 저의 열정은 한국과 일본과의 교류의 장을 만드는 것이 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교류가 모이고 모이다보면 어느샌가 화합의 장이 펼쳐질거라 굳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일 두 나라의 교량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이번 한일 미래 포럼에 참가하고자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세대들이 한국과 일본의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의논하고 서로 힘을 합쳐간다는 것이 굉장히 멋있는 일이고, 또한 지금의 저의 생각과 일맥상통하기에 참가가 가능하게된다면 정말 기쁠것같습니다. 열정이란 능력에 경험을 보태어 이번 대학생 글로벌 연수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짧은 시간이 되겠지만, 한국과 일본의 우호관계를 위해 노력하여 가깝고도 먼나라가 아닌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가 되도록 한일미래포럼에서 열심히 저의 역할에 충실하며 부딪혀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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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이유경 Lee yookyeong (女性)
동아대학교 3年 일본학과
저는 현재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의 '한일청년교류회'라는 대학생단체에서 활동하고있습니다. 한일 양국간의 관계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특히 양국간의 민간교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협회의 한일교류프로그램을 비롯해 한국에 유학온 일본인 학생들과의 교류활동 등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이런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양국의 학생들이 만나서 많은 생각을 공유하고, 그로인해서 좀 더 서로간의 이해의 폭을 넓혀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66 배채완 Bae Chaewan (女性)
부경대학교 3年 행정학과
한일문화 교류에 흥미가 있어 프로그램을 찾던 중 알게되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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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장병윤 JANGBYEONGYOON (男性)
영남대학교 2年 행정학과
안녕하십니까! 저는 영남대학교 행정학과에 재학중인 장병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2011년 일본에 방문해 UN산하 IYCPF라는 회의 기구에 우리나라 팀 리더로 참가했습니다. 그 때 일본인 행사도우미와 참가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름간 너무 편히 지냈습니다. 이번기회에 그들에게 다시 갚고자 합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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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안희진 Heejin, An (女性)
홍익대학교 2年 경영학과
저는 국제행사나 축제등에 진행요원 및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경험이 많기 때문에 업무의 흐름파악이라던가 돌발상황대처에 유연하다고 자신합니다. 평소에 한중일등 동북아시아의 국제 관계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서 이번 포럼이 정말 기대됩니다. 뽑아만 주신다면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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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정다희 Jung Da Hee (女性)
광운대학교 2年 사회복지학전공
열심히 참가하고 그안에서 좀더 성장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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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이진행 Lee-jin haeng (女性)
강남대학교
부여는 백제 시대 문화의 중심지로 옛 시대 부터 일본지역과의 교류가 가장 많았고 융성한 문화를 이뤘던 곳입니다. 아직도 옛 백제의 수도 사비(부여군 능산리.구아리.백강리)일대에는 한.일 문화교류의 역사가 남아있고 수 많은 일본 관광객 들이 다녀가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여라는 지역에서 자라 일본지역에 관심이 많았었고 한.일간의 시사문제 세계문제 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가 한.일 차세대 미래포럼의 실행위원이 된다면 이 포럼이 좀 더 건설적인 포럼이 되어 21세기를 이끌어나갈 주역인 청년들의 한.일 관계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할 수있게 앞장 서고 싶습니다. 또한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양국이 좀더 우호관계와 효과적인 문화교류 그리고 소통이 가능 하게끔 만들고 싶습니다. 국제통상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도 한.일 문화통상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도 있습니다. 포럼이 제대로 이뤄질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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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岩野高陽 Iwano Takaharu (男性)
立命館大学
高校生時に韓国語学習及び韓国人学生との交流を経験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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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柳川ゆい Yui YANAGAWA (女性)
同志社大学
東アジアの民間レベルでの友好関係を築くことを目指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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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다사카 유미 TASAKA YUMI (女性)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 국적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과 다름 없는 학생입니다.
때문에
한국과 일본의 교류와 발전에 관심이 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자라왔기에 일본의 문화와 일본인들의 사고관을 더 알고 싶고, 이번 한일미래포럼이 매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이라고 하기에 너무나 일본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고, 한국인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한 제 자신이기에 이번 포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배우고 싶습니다. 그렇게 한 단계 발전하는 제가 되어 미래의 한일관계에 발전의 이바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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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이아라 LEE YALA (女性)
동덕여자대학교
안녕하세요.
동덕여자대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이아라 입니다.
현재
2학년까지 다니고 휴학한상태입니다.
저는
중학교3학년 고등학교2학년까지 3년동안 일본학교에서 재학한 경험이있습니다.
그때
그경험이 너무나 보람차고 일본에대한 흥미가 많이 생겼고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일본에 대해 더 알고싶어서 일본어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요번
한일포럼에 대한 주제가 한국과 일본사이에 민감한 문제를 한국인과일본인이 함께 토론하고 서로의 의견을 들을수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있고 서로의 나라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것같아서 지원을 하였습니다.
요번
이 프로그램에 제가 참가하여서 많은것을 배우고 싶고 한일관계개선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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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강지원 Kang Jeewon (女性)
수원여자대학교
처음 대학에 들어온 신입생이라면 누구든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나의
대학생활을 뜻 깊고 알차게 보내고 싶다.
저역시
같은 생각으로 지원하게되었습니다.
저의
꿈은 무역 전문가입니다. 세계 여러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하고 같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가 저의 미래를 미리 경험해 볼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미리 경험해 봄으로써 대학교 1학년의 마지막을 뜻 깊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76 장국빈 JANGKUKBIN (男性)
인하공업전문대학 1年 관광경영과
올해 8월 일본 시마네현에 있는 마쓰에시로 일본문화강좌에 참여하였는데 너무나도 즐겁고 뜻 깊은 활동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일본 사회, 문화에 있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번 한일 미래포럼에도 꼭 참석하여 소통과 교류에 많은 관계자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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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정선영 Jeong Seon-Young (女性)
동서대학교 2年 사회복지학전공
저는 작년(2013년) 여성가족부 주최의 한일교류사업에 참여하면서 많은 일본의 친구들과 만날 수 있었고, 또 그들과
여러 주제의 토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당시의 경험을 발판 삼아 조금 더 수월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제가 가진 사고와 일본의 친구들이 가진
사고가 어떻게 다르고 비슷한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제가 2014년을 맞이하면서 다짐한 올해의 슬로건은 ‘DO ALL THINGS WITH LOVE’, 즉 모든 것에 사랑을 가지고 대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똑같은 상황이 주어지는 상황이라도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그것은 충분히 저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하여 더욱 즐거운 사고, 더욱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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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이승현 Lee Seung Hyun (男性)
중앙대학교 2年 역사학과
한국의 역사학도로써 한일간의 관계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고 이로인한 문제와 그러한 문제를 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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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박유정 Park Yu Jeong (女性)
세종대학교 2年 식품공학과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편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커가면서 반감만 더 생기고 이해하려고 하지않았습니다. 우연히 친구와 일본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그때 저의인식은 굉장히 바뀌었습니다. 생각보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가지고있는 매력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저의 고정관념을 버리게 되었고 일본에 대해 더 알고싶어졌고 일본은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 알고싶어졌습니다.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이런활동을 찾아보게 되었고,한일미래포럼은 제가 찾던 활동입니다. 꼭 참여해서 다시한번 저의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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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楠瀬まどか KusunoseMadoka (女性)
立命館大学 4年 法学部
大学入学時から韓国と多く関わってきてお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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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권은채 Kwon Eunchae (女性)
서울대학교 1年 인류학과
고등학교2학년 때 오사카로의 첫 일본 여행, 그리고 대학 입학 후 큐슈로 갔던 일본 해외답사. 이 두 가지 경험은 제가 일본 문화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계기였습니다. 대학에서 다양한 문화에 대해 공부하는 인류학과 학생으로서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해서 또래 일본 학생들의 진지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비록 지식과 경험이 그리 많지 않은 대학교 1학년 새내기이지만,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함으로써 일본에 살고 있는 또래 친구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또 일본에 관심이 있는 또래 한국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서로의 생각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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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채호중 Chai HoJung (男性)
국민대학교 4年 컴퓨터전공
한일
관계와 그 개선방안에 대해 비록 알고있는 것은 적지만 많이 알고싶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에 대해 알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韓日関係とその改善方法について知ってるのは少ないけど多く知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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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이헌정 Lee heon jung (男性)
고려대학교 대학원 일본어교육
한일 양국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통역을 열심히 해서 원활한 대화가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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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中村はづき Hazuki Nakamura (女性)
立命館大学 1年 国際関係学
将来的に友好的な東アジア外交を実現させるために働きたいと思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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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大山友里 Oyama Yuri (女性)
明治学院大学 3年 国際学科
私は現在ソウル市立大学に交換留学を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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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佐藤悠子 SATO YUKO (女性)
東京外国語大学 3年 国際社会学部日本地域専攻
韓国人が日本をどのように認識しているかを知りたい。ま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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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박정선 PARK JEONGSEON (女性)
가톨릭대학교 3年 일어일본문화
안녕하세요.
일어일본문화 전공
3학년(휴학)
박정선입니다.
저는
2013년
1학기
일본 삿포로에 위치한 북성학원대학(北星学園大学)에서
연수하였으며,
귀국후에는 가톨릭대학과 신슈대학의 교류회에서의 도우미 활동과,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통역요원(일본어)으로
활동하는 등 일본과 관련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노력하며 끊임없는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한일미래포럼을 알게되었고 이 포럼을 통하여 한일 양국의 관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한일미래포럼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와 같이 한일관계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움은 물론,
운영진으로서 특히 한일국제회의를 담당했다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얻어,
앞으로의 한일관련활동에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2회
한일미래포럼이 성공적으로 끝마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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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竹野由美恵 YUMIE TAKENO (女性)
同志社大学 3年 文学部英文学科
昨年大学のゼミでHate
speechのビデオを見てから、
大学のゼミでは教育のモチベーションについて専攻していますが、
直面しているものは歴史も絡んだ大変難しい問題であり、
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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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지승찬 Jee Seung Chan (男性)
경기대학교 2年 국제산업정보학과
이번행사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행사 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의
영어실력이 도움이 되서 회의가 더 윤택해 질수있다면 바랄게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고 평소에 이런 회의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번기회에
만나게 되어 운명이라고 생각 합니다.
된다면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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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권진영 JINYOUNG KWON (女性)
숙명여자대학교 1年 일본학
먼저 참여하신 선배로부터 소개 받아, 꼭 참여해보고싶었는데 때마침 기회가 주어져 적극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제 또래와 같은 "차세대"들이 지향하는 한일 관계에 대해 직접 얘기 나누며 토론하고싶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더욱 실현 가능하며 긍정적인 한일관계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찾아보고싶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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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허가희 HUR GA HEE (女性)
우송대학교 4年 글로벌문화 비지니스학부 중국어학과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국어를 전공하는 학생이지만, 한일간의 교류와 상호간의 문제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2년간 중국유학생활을하면서 많은 일본인유학생친구들과 교류를 했지만, 역사에 관한 얘기가 나오면 서로간의 관계를 해칠까봐 그 주제를 피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피하기보단 한,일 서로간의 오해를 풀어나가며 앞으로 양국간의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게되어 한일 차세대 미래포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포럼을 통해서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 나아갈 청년들의 생각을 듣고, 관계 개선에 힘을 다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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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山口紗里 Yamaguchi Sari (女性)
山口大学 3年 工学部感性デザイン工学科
韓国に去年留学したのです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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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松本あすか Matsumoto Asuka (女性)
神田外語大学 3年 韓国語専攻
韓国語を学ぶ上で日韓関係は誰でも必ずぶち当たる壁です。
韓国語を勉強しはじめてからはもちろん、韓国での留学を通してさらに日韓関係について考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
応募しようと思ったきっかけは、根底として韓国がとても好きだということはもちろんなのですが、日韓未来フォーラムに参加することによって日韓の同世代の方々と日韓の未来について考え、意見を交換し、日韓関係についての知識・考えを深めたいと思い申請することを決めました。
自分のできる限り今回の日韓未来フォーラムを良いものにできるようがんばりますので、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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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松清敏生 Matsukiyo Toshiki (男性)
Keio university 4年 American Politics
Now the time we Asian have to explore our region's peace and stability for our better future. Our new generation have to seek that way by cooperate each other. Especially Japan and Korea MUST be good friend and make an environment for making prospective future in our region. Through this conference I would like to realize how I could commit it. And from next April I'm gonna join Japanese MOFA as a career diplomat thus such international conference would be really meaningful not only for our future but also for my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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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大野 絢子 Ono Ayako (女性)
福岡大学 4年 人文学部東アジア地域言語学科
日韓関係を改善できるように今自分にできることをしっかりやりたいで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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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土谷英樹 tsuchitanihideki (男性)
近畿大学
自らの意見を直接、韓国の現役学生に主張することが出来るこの機会を今後の人生に活かす覚悟があります。
また、日韓関係を改善することは両国だけでなく、世界をより発展させていく上で欠かすことの出来ない問題であると認識しております。
これからの世界を背負って前進して行かなければいけない私にとってこの会議に参加する事は何よりも大切であると強く思うので参加を希望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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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이선경 LEE SEON KYUNG (男性)
숙명여자대학교 4年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사실 저는 일본인들을 만나기 전에 일본인들은 좋지 않다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에 일년간 유학을 갔을 당시에 그곳에 유학온 많은 일본인들을 만난 결과, 이것은 단지 편견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닳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 또한 한국인에 대해서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들 가지고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구요! 이러한 점을 보다 많은 분들이 알게 되어서 이웃나라, 일본과 관계가 좀더 개선이 되고 가까운 나라이니 만큼 함께 어우러져 지낼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한일 포럼의 운영진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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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山田 実穂 Miho Yamada (女性)
近畿大学 3年 韓国語専攻
私は現在、近畿大学
文芸学部
外国語外国文学専攻
韓国語文化コースで勉強をしています。
韓国に興味を持ち始める高校生までは、メディアの影響により全ての韓国人が反日感情を抱いていると思っていました。ですが、韓国人の友達が「日本の政治は嫌いだが、日本人は大好きだよ。」と言ってくれた時とても嬉しかったと共に、メディアから得られる情報も大切だが、自分で実際に見て聞いて感じる情報の方がいかに大切かということに気付かされました。
今回の日韓未来フォーラムで、日本と韓国の大学生・大学院生がお互いの意見を述べ合うことによって、両国は今現在どのように考えているのか、また今後どのように付き合っていけば良いのか、お互いに考えることのできる良い機会であると思います。
韓国語や韓国の文化について学んでいる身として、様々な方と意見を分かち合いたいですし、この日韓未来フォーラムが日韓良好に繋がる一つでもあると思います。
もし、この日韓未来フォーラムに参加することができれば、まずここで出会う方々との縁をこれきりにするのではなく、今後も長く付き合っていける関係を築きたいと思います。そして、今後この貴重な体験を生かして、日韓関係に何らかの形で影響を与えることのできる人になれるよう一生懸命努力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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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신혜연 Hyeyeon Shin (女性)
서울여자대학교 1年 독어독문학과
저는 한국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으로 역사를 배우면서 일본에 대한 반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옛날로부터 시간이 많이 흘렀고 후세대 일본 친구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고있는지 궁금합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많은것을 얻고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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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西口恵梨彩 NISHIGUCHI ERISA (女性)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졸업 문화학, 문화유산관리학
韓国に来て1年半になりますがこれまで韓国人との交流は数多くあ
(日本女子大学人間社会学卒、英国ランカスター大学交換留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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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小林千秋 KOBAYASHI CHIAKI (女性)
敬愛大学 3年 国際学部国際学科
8月に延世大学の学生と
共同で行う『ピースツア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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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相馬彩香 SOMA AYAKA (女性)
神田外語大学 3年 韓国語専攻
私は将来どのような形かで日韓と関わる仕事に就きたいと思って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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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윤유리 YURI YOON (女性)
KAIST 경영대학원 1年 경영공학
평소 일본과 한국의 관계에 관심이 많았고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우호적관계나 그에대한 이슈를 깊이있게 공부해보고 싶고 토론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참여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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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솔아 lee sola (女性)
덕성여자대학교 2年 일어일문학과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일본어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가 얼마나 밀접한 지, 또한 얼마나 서로가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지에 대해서 하루하루 깨닫고 있습니다. 한일미래포럼을 통해서 다양한 일본인 대학생들과 교류하고 소통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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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김혜민 kim hyemin (女性)
강원대학교 4年 경영학과
국제관계에 관심이 많아 최근 한- 아세안센터 블로그 기자단활동을 하며 아시아의 다른나라들의 역사와 문화, 경제, 사회전반에 대해 글로 써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하숙집의 일본친구들이랑 친해지면서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습니다. 다른 사람을 항상 배려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일본인과 더 나아가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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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조가영 cho kayoung (女性)
백석대학교 2年 호텔경영학과
한일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오해를 해소시킬 수 있는지 서로 토론하고 이해하려는 취지가 흥미로웠고,
여태까지 일본의 역사나 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바뀔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서로를 이해하고 양국국민들의 감정을 약화시킬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들지만 함께 토론하는 과정에서 더 많이 배우고 경험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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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박수희 Soo hee Park (女性)
상명대학교 4年 식물식품공학과
교환학생으로 유학생활을 하면서 저에게 가장 많이 생긴 외국인 친구는 일본친구들입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끝나고 한국에 돌아온 후 지금까지도 연락하며 방학때마다 서로의 국가를 방문하며 같이 여행을 합니다. 평소에는 서로 가족보다 더 아껴주는 최고의 친구사이이지만 독도문제나 위안부 문제같이 한일간의 예민한 주제를 말하게 될 때면, 난감한 상황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평소 국제관계에 관심이 많은데,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의 감정갈등이 남아있다는 점이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이 포럼을 통해 양국의 의견을 보고들으며 더욱 넓어진 생각으로 더욱 많은 일본인 친구들과 가깝게 지내고 싶고, 포럼을 통해 정리된 나의 생각으로 일본친구들과 어색한 감정없이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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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이소영 LEE SO YOUNG (女性)
강릉원주대학교 4年 해양식품공학과/국제통상학과
일본어를
공부하고
한일관계에
관심이
많은
학생으로써
이런
기회에
지원
할수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일
관계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높이고
한일관계
발전에
이바지
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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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이동하 LEE DONGHA (男性)
공주대학교 3年 관광학과
평소에 한일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호기심 반 긴장감 반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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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전신영 Jun Sinyoung(女性)
고려대학교 2年 행정학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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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하다혜 Dahye Ha (女性)
이화여자대학교 3年 언론정보
私は、日本で生まれ育ち、現在は韓国の大学にてジャーナリストになるべく勉強をしている韓国人です。幼い頃から日韓の両国に接してきた事や、専攻がジャーナリズムという事もあって日頃から日韓関係には興味を持っていました。
言論に出る意見ではなく、私達若者の生の意見を聞いてみたいと思い、今回運営陣としての参加を希望します。韓国人ながら日本で生まれ育ったという自身の立場を活かし、日韓どちからか一方の立場ではなく、中立の立場で見つめることが出来たらと思います。
개인적으로도
가까운
문제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저의
생활
속애서
큰
자리를
잡아갈
한일관계이기
때문에
이
기회에
저도
함께
생각을
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국어
알본어
모두
유창하개
사용하기
때문에
운영에도
많은
모둠이
되어드릴
수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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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박예진 Park Yeajin (女性)
경희대학교2年 언론정보학과
현재는
과거의
연장선이지만,
미래는
기존
세대도,
다음
세대도
아닌
우리가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서로
고민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도만으로
첫
발걸음을
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일미래포럼을
제
힘을
보태
문제없이
운영하고,
포럼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싶습니다.
현대카드
씨티브레이크
운영
알바
등
다양한
운영
경험을
통해
원활한
운영을
할
수
있음을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실행
초기의
공연을
운영해보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혼란을
마음깊이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해왔습니다.
또한
미래의
언론인으로서
깊은
사명을
가지고
제
일처럼
여기고
함께
고민하며,
성심성의껏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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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찬규 Lee chan gyu (男性)
건국대학교1年컴퓨터공학부
대일관계에
관심을가지기
시작한
21살
컴퓨터공학부
학생입니다.
지식은
부족하지만
배워보고싶어서
지원하게
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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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長嶋 優美香 Yumika Nagashima (女性)
近畿大学 3年 英語コミュニケーション
高校生の頃から韓国に興味を持ち、今も年に何度か韓国へ行きますが、行くたびに魅力を感じます。興味をもつまで近い国であるにも関わらず韓国のことをあまり知らなかったのですが、韓国文化を直に見たり、韓国の方との会話を通して、韓国を感じ知ることができました。この経験からお互いの意見の交換がすごく大切だと感じています。もし参加できたなら、色んな意見を吸収し、言葉通り1番近い国になれる方法をみんなで考えたいと思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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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戸田沙紀子 TODA SAKIKO (女性)
立命館大学3年 国際関係学
大学の学部上、日韓関係についても学んできましたが、実際双方の平和のために話し合うということはしたことがありませんでした。正直、双方の現役の大学生がどのように日韓関係について考えているのかも興味がありますが、私自身も思うところがあり、今回参加を決意しました。二日間の短い期間ですが、とっても濃いものにしたいと考え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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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권민재 Min Jae Kwon (男性)
부산외국어대학교2베트남어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생활할때
일본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었는데
그중에
일본인
친구가
가장
많았습니다
일본친구를
만날때
한일관계에
대해서는
민감한
문제라고
생각해서
따로
얘기해
본적은
없었는데,
일본을
좋아하는
한국인으로써
한일관계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금씩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되게
된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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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筒川拓哉 Tsutsukawa Takuya(男性)
立命館大学 3年 経営
私は日本の立命館大学経営学部国際経営学科3回生の筒川拓哉です。今年の4月まではカナダのバンクーバーに8ヶ月間留学していました。今回このイベントに参加しようと思った理由は、現在では政治的歴史的対立が問題になっている日本と韓国が将来共に協力し合いより良い関係を築いていけるように願うからです。私はカナダに留学中にUBC ASIAというサークルに所属しており、その中のKOREAN DEPARTMENTに所属して韓国の文化を学んでいました。その中で色々な友達ができ、ある時その友達と日韓関係について真剣に話す機会がありました。その時に歴史や領土問題について日本側の視点、韓国側の視点でお互いに意見をいい、お互いに出した結論は両国のメディアが都合の良いように情報を世間に流し、それによってどんどん関係が悪くな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ことでした。しかし、私は留学中にも韓国人の学生は他の国の学生よりも文化が近くとても親近感がわき、実際に話したり遊んだりしていると、全く日本で伝えられる韓国人のイメージとは違い皆とてもいい人たちでした。中には日本に興味があり日本語を勉強している人もいれば、日本によく旅行に行く人もたくさんいました。そして日本人として過去の歴史についてもう一度よく考えることが重要だと感じました。しかし、皆お互い日本と韓国の良い関係を望んでいました。これは日本と韓国だけに限らず隣国の中国にも言えることだと思います。そして最近では日本でもヘイトスピーチについてよく耳にし、それを聞くととても心が痛みます。なので留学から帰国後は韓国について興味を持ち韓国語の勉強も始め、今月には韓国語能力試験も受けました。そして今は自分は将来東アジアの良い関係を築き上げるために少しでも貢献出来る人間になりたいと思っていたところ今回のこのイベントを見つけたので参加を希望しました。そしてこの取り組みが少しでも日韓関係の修繕に近づければいいと願っています。そして私たち若い世代こそが今までの悪い歴史や領土問題を乗り越え、将来日韓両国が強い絆で結ばれる関係を築くことが出来る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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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김가희 Gahee Kim (女性)
성신여자대학교 1年 독어독문학과
초등학교때부터 일본 드라마 보는것을 좋아해 일본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이 포럼의 주제인 '본인들이 살아갈 미래이야기'라는 취지에 걸맞게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 갈 친구들과 모여 일본과 한국의 화합을 도모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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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전여주 JEON YEOJOO (女性)
서울대학교 4年 경영&정치 복수전공 외교 대학원 지원중
이번 여름 방학에 와세다 대학생들과 같이 세미나와 봉사활동을 2주간 하면서 같이 살아보는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서 일본에 많은 흥미가 생겼습니다. 제가 이번 겨울 방학에 해당 프로그램을 참가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토론에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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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권오윤Kun(Gwon) Oh-yun (男性)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2年 중국학부
저는 본 지원하는 활등 이외에도 교내에서 와세다 학생들과 함께 하는 한일성신학생통신사라는 활동에 두 번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그 활동을 통해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한국인 피폭자 문제를 새로 알고, 또 그 활동을 계기로 일본학생들과 직접 이야기하고 교류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이번 지원에 합격한다면 이전 활동에 비해 좀 더 좀 더 다양한 사랍들하고 만나서 역사문제라던가 한일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시민(NGO)활동에 대해서 좀 더 대화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것을 기대합니다.
私は今応募する活動以前にも早稲田大学の学生たちと共にやる韓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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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김다슬 KIM DASLE (女性)
중앙대학교1국어국문학과
어렸을 때 막연하게 일본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던 것이, 고등학생 때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한 '한일 중고생 교류'를 통해 일본으로 파견되었을 때 많이 사라졌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방문해 담당자와 함께 한일 국제교류에 대한 방안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또한 일본 친구들을 직접 만나 함께 생활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방법을 통해 한일 관계를 우호적으로 개선시킬 것인지 토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혹은 그런 생각을 가지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운영진으로서 그런 마음가짐을 가진 토론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나름대로도 다시 한 번 일본과의 교류를 어떻게 이끌어나갈 것인가 고민할 것입니다.
저는 '언어와 문학'이 국제교류를 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등학생 때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학교에서 친구가 방문해 저희 집에서 홈스테이를 할 때, 서로의 언어를 배워가며 차근차근 소통하는 방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학'을 배우기 위해 국문학과에 진학했고, 한국에 온 후 한국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진 제 파트너는 일본에서 한국어교육과에 진학했습니다. 그 친구와 저는 지금도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며 한국과 일본에 대해 정보를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친구와 저처럼 함께 '우리'의 미래를 고민해나가고, 나아가 그것을 실현해낼 한국 친구들과 일본 친구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론이나 주변 지인들의 말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나고 직접 소통하며 한국과 일본, 일본과 한국이 함께 나아갈 길을 찾고자 합니다. 열심히 그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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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藤川晴未 fujikawa harumi (女性)
大阪大学4年 朝鮮語
実のある討論になるであろう韓日未来フォーラムの討論内容を、
参加者だけでなくより多くの人と共有したいと思い申請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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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増田翔子 Masuda Shoko (女性)
近畿大学3年 法律
実際にフォーラムに参加にあた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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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中村一星 Nakamura Issei 男性
近畿大学 法学部 3学年
大学の国際交流室でこのフォーラムの存在を知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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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권혜정 kwonhyejung 女性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4学年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은만큼 즐겁게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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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제준혁 JE Joonhyuk 男性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지역학 3学年
중3 때 홀로 떠난 일본여행을 계기로 '관심도 없던 옆나라'가 '평생을 고민하게 될 나라' 가 되었습니다. 제가 일본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보이는 것 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양국의 젊은이들이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양한 곳에 소속되어있는 학생들이 한데
모여 양국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특히 아래 두 가지 사항을 보고나서 참가신청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되었습니다.
1. 본인들이 살아갈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사적인 이야기지만 전 현재 사귀고 있는 일본인 여자친구와 먼 미래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 사이에 서로가 '다른 나라 사람'이라는 감각이 없어진지는 오래 되었지만, 가끔 미래의 내 아이가 지금과는 어떻게 다른 세상에서 살까..하는 상상을 하곤합니다. 이는 당사자인 젊은 세대가 입을 열어야만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2. 양국의 미디어가 서로를 미워하게하고있다.
올해 8월까지 1년동안 릿쿄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생활하면서 미디어사회학과의 제미에 참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언론, 뉴스를 많이 접했는데요. 똑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한일 양국의 미디어가 바라보는 관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일본 미디어가 말하는 한국만 보면 일본인들이 한국을 싫어하는 게
이상하지않다고 느낄 정도로요. 기존의 미디어가 어떻게 하면 바뀔지와 더불어 개인언론, SNS 등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는 없을지 등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부디 이번 캠프에 참가하여 제 생각을 나눔과 동시에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얻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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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吉田博貴 男性
近畿大学 法学部 1学年
アジアを知るためにはまずは隣の韓国からと思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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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吉田 力 Yoshida Chikara 男性
近畿大学 法学 1学年
今まで日本で報道されてきた偏った断片的な情報だけを耳にして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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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石田晶子 ISHIDA AKIKO 女性
立命館大学 言語コミュニケーション 3学年
現在、釜山の東西大学校に留学中です。キャンパスアジア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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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김다민 Damin Kim 女性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4学年
전공이 일어일문학이기 때문에 평소 일본어뿐만아니라 일본의 문화나 역사 등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 그래서 한일관계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흔히 한국인과 일본인들은 과거의 안좋은 역사때문에 적대적 감정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일 양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이기 때문에 좀 더 서로를 이해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필요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일본 대학생들의 생각을 알게 되고, 서로 대화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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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村上里菜 MURAKAMI RINA 女性
同志社大学 貿易業務 3学年
韓国に興味を持ち韓国を知っていくたび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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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추아림 Chu Arim 女性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1学年
현재 정치외교학과에 재학중입니다. 특히 외교분야에 관심이 많아 한일미래포럼에 참여하는 것은 저에게 너무 소중한 기회입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이번학기에 일본문화 강의를 수강하면서 공부하고 있으며, 한일 양국간의 역사문제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 주제는 제가 근현대사를 공부하면서 항상 생각하던 주제이기 때문에 토론에 도움이 되리라 자신합니다. 한일 미래포럼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꼭 주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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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김수지 Kim Suji 女性
강원대학교 일본학과 2学年
일본에 대해 배우고 있는 학생으로서 일본인친구들과 소통하며, 한국과 일본의 우호적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한일미래포럼을 통해 일본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싶으며 견문을 넓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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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홍혜린 Hong Hey Rin 女性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4学年
인천대학교
체육학과(검도전공) 4学年
한일 관계 정말 관심이 많은학생으로써 이 좋은 기회에 제가 참여하고싶습니다! 꼭선발이 된다면,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릴것이며, 대학시절 마지막을 뜻 깊고 좋은추억을 가져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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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田村ミッシェル Tamura Michelle 女性
延世大学留学中/上智大学 経営学 4学年
私が韓国に興味をもちはじめた10年前には、韓流は中年女性のものであり、韓国語を勉強しはじめた6年前にも同世代で韓国語を学びたいという人は少ない時代でした。それがここ数年で若者の韓国への関心は急増し、良い形でも悪い形でも日韓関係に表れて来ています。
多くの目が日韓関係に向けられている今、わたしたちはさらに交流の重要性に迫られていると感じます。実際に会って話して理解しようと努力すること、また発信することが、ネガティブな関心をポジティブな関心にシフトさせる力になります。このフォーラムがまさにそのような交流と理解と発信の場になることを期待し、また私もその構成員の一人として貢献したいという思いから申請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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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奥野智貴 Okuno Tomoki 男性
충북대학교
생화학 4学年
앞으로 한일 관계
및 나라의 미래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할 대학생으로서 현재 좋다고는 할 수 없는 한일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합니다. 지금까지 대학생활에 쫓겨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로가 양국의 현재 입지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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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高山彩子 Takayama Ayako 女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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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岩垣梨花 Rika Iwagaki 女性
ソウル市立大学 国際関係 3学年
日本と韓国、お互いが冷めきった感情を抱いているけれど、それでも日韓関係の改善は必要だと思います。このフォーラムに参加することでその改善策を模索するとともに、日韓関係の重要性を改めて見つけ出すことができればと思います。そして、私は韓国の大学に通っているため一人の日本人として、韓国の学生達に、日韓関係の重要性というものを改めて知った上で伝え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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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安芸 翔太郎 Shotaro Aki 男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