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네 현에서 열린 한일 포럼은 상당히 많은 것을 하였습니다.
홈스테이 가정에서 마쓰에 성, 이즈모 테이샤 등등 많은 곳도 가보았고, 홈스테이 가정의 자녀들과 친구가 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즈모서고 학생들과 한 교류회, 토론회 등은 우리에게 바다 쓰레기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2차례의 봉사활동은 정말 더웠지만 많은 쓰레기들을 수거할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활동을 어떻게 해갈까, 하는 걱정과 우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걸음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니 정말 재미있고 알찬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가정문화라던가, 많은 것들을 배워서 정말 기쁘며 성취감이 있었습니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습니다.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