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国際ワークキャンプinベトナム(藤野真理)

 ハノイ市内からバスで4時間半ぐらいしたところにあるマウチャウ村。昭和女子大学3年、藤野真理はここで約2週間の間、アジア希望キャンプ機構が主催したワークキャンプに参加した。マウチャウ村は50世帯ほどの家族しかいない。山や田畑に囲まれたこの村は、牛、犬、羊などが放飼されていて、夜になると時々虫の鳴き声が聞こえるような、ゆっくりと時間が流れるような場所だ。主にこの村の人たちは、食料や刺繍入りの伝統的な服などを市場で売ることで生計を立てている。以前、大学の授業で、世界の3分の1の人がトイレの無い生活を送っているという事実を知った。ここマウチャウ村もその1つである。私たちは、この村のある一軒の家庭のトイレ造りに励んだ。トイレと言っても私たちが普段使っているようなものではない。セメント作りからレンガ積立など、全ての作業に携わり、みんなの力で作り上げていった。8月はスコールの季節という事もあり、大雨の中、泥まみれになりながら作業する事も多々あった。無我夢中になるとはこうゆう事だなと思う。今になっては全て良い思い出だ。写真でも分かるように、トイレ自体はとても質素なものであるが、これから家族に使ってもらえると考えると胸に刺さるものがある。トイレ造り最終日、オープニングセレモニーをしてみんなで祝い、トイレ造りをした家族から、お礼にご飯をご馳走になった事は一生忘れない。

 

하노이 시내에서 버스로 4시간 반 정도에 있는 마우챠우 마을. 쇼와여자대학교 3학년, 후지노 마리는 여기서 약 2주 동안 아시아희망캠프기구가 주최한 워크캠프에 참여했다. 마우챠우 마을은 50가구 정도의 가족밖에 없다. 산이나 논밭에 둘러싸인 이 마을은 소, 개, 양 등이 방사되고 있고, 밤에 되면 가끔 벌레 소리가 들리고 천천히 시간이 흐르는 곳이다. 주로 이 마을 사람들은 식량과 자수가 들어간 전통적인 옷 등을 시장에서 파는 것으로 생계를 세웠다. 이전 대학의 수업에서 세계 3분의 1의 사람이 화장실 없는 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마우챠우 마을도 그 중에 하나다. 우리는 이 마을의 한채의 가정의 화장실 구조했다. 화장실과 해도 우리가 평소 쓰는 것은 아니다. 시멘트 제조에서 벽돌 적립 등 모든 작업에 종사하고 모두의 힘으로 만들어 나갔다. 8월은 스콜의 계절이기도 하기 때문에, 폭우 속에서 흙투성이가 되면서 작업하는 일도 많이 있었다. 일에 열중하다는 것은 이런 일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에는 모두 좋은 추억이다. 사진에서 보듯 화장실 자체는 매우 검소한 것이지만, 지금부터 가족에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가슴에 박히다 같은 것이 있다. 화장실 구조 마지막 날, 오프닝 세리머니를 하고 모두 축하하고 화장실 구조를 한 가족으로부터 답례로 밥을 대접이 된 일은 평생 잊지 않는다.

 今回のワークキャンプには、私を含めた日本人7人、韓国人2人、台湾人2人、香港人1人と現地のベトナム人コーディネーター3人の計15人が参加した。日本人が多く参加していたものの、やはり他の国の人と接する事で学ぶ事は多く、そこから自分や日本人の特性についても考えさせられた。他の国の人と比較する際、時間について考えると面白いので少し紹介する。

まず日本人の特性についてだ。もちろん全ての人に当てはまるわけではないが、日本人は時間やスケジュールに重きをおくという事が挙げられる。私も小学生に5分前行動を鍛えられ、約束の時間に遅れることはほぼない。また、日本人は日頃から忙しいという事もあり、何時から何が始まるといったスケジュールを大切にする。日本の電車や飛行機も時刻通りに運行するのも良い例だ。

  

 一方お隣韓国は、日本人ほど時間には厳しくない。噂によると、コリアンタイムというものが存在するそうだ。今回のワークキャンプに参加していた韓国人の子も、遊びの集合時間に起きることもしばしばあると語っていた(笑)。

 

 そして最後に、ベトナム人。韓国人よりも時間にはルーズなような気がする。ベトナム人のコーディネーターの人が毎日のスケジュールを決めていたのだが、朝の8時からトイレ造りをする予定が、1時間後の9時からスタートすることもしばしばあった。(遅れた分だけちゃんと活動しています。)また、スケジュールを組む際、自由時間も多く確保してくれた。

 

 時と場合によって時間に対する意識は変える必要があると思うが、日本で常に時間に追われるような生活をしていた私にとって、他の国の人たちの時間の使い方はとても刺激的だった。また、ゆっくり時間が流れていく生活は、非常に居心地も良かった。ベトナム人のコーディネーターの人たちは、時間にはルーズであったが、仕事をする際は一生懸命に働く。このオンとオフの使い方は、日本でも真似していきたいと考える。

 

이번 워크캠프에는 저를 포함한 일본인 7명 한국인 2명, 대만인 2명, 홍콩인 1명과 현지 베트남인 코디네이터 3명 등 총 15명이 참가했다. 일본인이 대거 참여하고 있었지만 역시 다른 나라 사람과 접하는 일로 배우는 것은 많고, 거기에서 자신과 일본인의 특성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다른 나라 사람과 비교할 때 시간에 대해서 생각하면 재미있으니까 좀 소개한다.

 

우선 일본인의 특성에 관한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인은 시간과 스케줄에 무게를 두겠다는 것이 꼽힌다. 저도 초등학생 때 5분 전 행동을 뒷받침되니 약속 시간에 늦는 일은 거의 없다. 또 일본인은 평소부터 바쁘다는 일도 있고 몇시부터 무엇이 시작된다고 하는 스케줄을 소중히 여긴다. 일본의 전철과 비행기도 시각대로 운행하는 것도 좋은 예이다.

 

한편 이웃 나라 한국는 일본인처럼 시간에는 냉혹하지 않다. 소문에 의하면 코리안타임이라는 것이 존재한대. 이번 워크캠프에 참가하던 한국인도 놀이의 집합 시간에 일어나는 것도 종종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베트남인. 한국인보다 시간에는 허술한 것 같다. 베트남인의 코디네이터의 사람이 매일 스케줄을 정하고 있었지만 아침 8시부터 화장실 구조를 할 예정이 1시간 만인 9시부터 시작하는 것도 종종 있었다. (늦은 만큼 제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스케줄을 짤 때 자유 시간도 많이 확보했다.

 

때와 경우에 따라서 시간에 대한 의식은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에서 항상 시간에 쫏기듯 생활을 하고 있던 나에게 다른 나라 사람들의 시간 사용법은 너무 자극적이었다. 또 천천히 시간이 흐르는 삶은 매우 기분도 좋았다. 베트남인의 코디네이터의 사람들은 시간에는 느슨하고 있었지만 일을 할 때는 열심히 일하다. 이 온 오프의 사용법은 일본에서도 모방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3年で就職活動を控えているためか、グローバルな人材が社会に必要であるというような事をよく耳にするようになった。グローバル人材というと、英語ができるかどうかという事がまず考えられるが、英語は一つの手段でしかなく、それよりも大切なのは、気持ちや適応能力なのではないかと、今回のワークキャンプを通して学んだ。

 今回は木と竹の屋根で出来た家で宿泊したのだが、この家にはお父さん、お母さん、そして8歳の男の子のアンが住んでいた。また、放課後になると男の友達がたくさん遊びにきて、想像以上に子供と接する機会が多くあった。この子供達は、英語は分からない。しかし、この子達とたくさん遊び、たくさん笑った。これは子供だけではない。中学生ぐらいの子や大人達と関わる際、ジェスチャーや紙を用いることによって、気持ちを交わす事が出来たのだ。

 だからといって英語ができるに越した事はない。基本的にワークキャンプの活動中は英語だし、うまく伝えられなくて悔しい思いもたくさんした。日本ではスピーキング力向上のために何か取り掛かりたいと考えているが、その前に何かを伝えようとする気持ちは、常に大切にしていきたいと強く感じた。

 また2週間弱生活をして、日本と比べると劣っている面や少し困惑をする面もあったが、愚痴をこぼさず、自分で対応することの大切さも、今回のワークキャンプを通して学んだ。

 今回のワークキャンプを通してある一軒の家庭のトイレを作った。たったそれだけに過ぎないが、そのトイレにはたくさんの思い出が詰まっていて、何よりもその家族の役に立ったという事が何よりの収穫である。このようなボランティアに参加したのは初めてだったが、小さな事でも大きな達成感と成長を感じさせてくれる。これからもボランティア活動を積極的に行っていきたい強く思う。

 またもう一つの大きな収穫は、大切な仲間ができた事だ。たったの2週間弱であるが、一緒に汗を流して、一緒にご飯を食べ、一緒に笑った仲間ができた事は大きい。住んでるところは違えど、いつかまた会える事を心から望んでいる。一人で参加する事にはじめは抵抗もあったが、参加しようと決めたあの時の判断は正しかったと確信している。

 

3학년에서 취업활동을 앞두고 있거나 글로벌 인재가 사회에 필요하다는 듯한 말을 잘 듣게 되었다. 글로벌 인재는 영어를 할 수 있느냐는 일이 우선 생각되는데, 영어는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고, 그것보다 소중한 것은 마음이나 적응 능력이 아닌가, 이번 워크 캠프를 통해 배웠다.

이번에는 나무와 대나무의 지붕으로 된 집에서 숙박했는데, 이 집에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8살 아들의 앤이 살고 있었다. 또한 방과 후에는 친구들이 많이 놀러 오고, 상상 이상으로 아이들과 접할 기회가 많았다. 이 아이들은 영어를 못했다. 그러나 이 아이들과 많이 놀고, 많이 웃었다. 이것은 어린이뿐만 아니다. 중학생이나 어른들과 관련된 때 제스처나 종이를 이용함으로써 마음을 나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영어를 할 수 있었던 일은 없다. 기본적으로 워크캠프 활동 중에는 영어로 말해야 하고 잘 알려지지 않고 분하기도 많이 했다. 일본에서는 말하기력 향상을 위해서 뭔가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 전에 무언가를 전달하려는 마음은 항상 소중히 하고 싶다고 강하게 느껴졌다.

또 약2주 동안 생활을 하고, 일본과 비교하면 떨어지는 면이나 조금 당황하는 면도 있었지만 불평 한마디 없이 자신으로 대응하는 것의 소중함도 이번 워크 캠프를 통해 배웠다.

이번 워크캠프를 통해서 한채의 가정의 화장실을 만들었다. 단지 그 것에 불과하지만 그 화장실에는 많은 추억이 담기고, 무엇보다도 그 가족의 도움이 됐다는 일이 무엇보다 수확이다. 이런 봉사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었지만 작은 일에서도 큰 성취감과 성장을 느끼게 한다. 앞으로도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강한 생각.

 

또 하나의 큰 수확은 소중한 친구들이 생긴 것이다. 단 2주 미만이지만 함께 땀을 흘리고, 같이 밥 먹고 같이 웃던 동료가 생긴 것은 크다. 사는 곳은 다르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일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혼자 참가하기로 처음에는 저항도 있었지만 참가한다고 했다 그때 판단이 옳았다고 확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