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문화 전파 주말 캠프에 참가한 반송중 2 박정민 입니다.2기접수를 뒤늦게 하게 되어 잘 참여 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한국문화전파 캠프를 어떻게 하게 될까하는 궁금함과 기대로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수원 인근에 있는 동탄 신도시에 살고 있어서 어려서 부터 가족과 항께 수원 화성을 여러차례 방문한 경험도 있는데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가 아닌 원어민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과 활동하게 되어 새로운 기대도 있었습니다.
저의꿈은 국제 교류 전문가 인데, 우선 동탄국제고에 진학하는것이 일차 목표 예요. 초등학교때 필리핀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고 그때 마침 세부에 정박중인 세계선교선인 로고스호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나와 다르지만 세계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경험하고 그사람들에게 한국의 노래나 드라마 또는 생활문화를 소개하며 뿌듯함을 느꼈던거 같아요. 이번 캠프를 통해서도 나와 비슷한 꿈을 갖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게 된것도 좋았어요. 캠프는 다리도 아프고 힘든점도 있었지만 가치있는 시간들이었고 다음 주말캠프가 벌써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마지막으로 우리팀은 잘지도하고 재밌는 활동이 되도록 애써주신 리사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