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차세대 미래 포럼-권효정(연세대학교)

한일차세대 미래 포럼은 5월 말 스펙업에서 보았습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아시아학부에 재학중인 만큼 한 중 일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Yosano akikoNatsume soseki의 소설을 수업시간에 읽은 후에 일본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을 하게 되었고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한 주제 한일 국교수교 5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50주년을 두고 한일관계를 올바르게 이끌어나갈 방향성 '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해서 막막하기도 했지만 2014.6.26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이루어졌던 전야제에서 한국 측 청년들과 일본 측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의 입장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한일차세대


위의 곳(사진)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입장 정리를 하고 그 다음 날 개최되는 포럼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얼굴도 익히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그리고 2014.6.27 1시에 한국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제 1차 한일차세대 미래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저희는 이 장소에 모두 모여 먼저 개회 인사와 개회 축사를 들었습니다. 그 후 한일 관계의 악화되는 상황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을 가지고 저희가 기다리던! 두구두구두구두구! 전야제 때 얘기 나온 것으로 의견이 좁혀진 '한일 교류 촉진의 이익', '문화활동과 교육 교류 촉진 방법', 'SNS & 미디어 교류 촉진 방법' 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한일 교류 촉진의 이익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6개의 의견이 나왔는데요

일본의 대지진이나 원전사고 와 같은 재해에 대한 지원으로 상호적인 시민간의 지속적인 이익 발생 촉진

신코쿠 후보의 이벤트 준비가 잘 안풀리게 되어 교포들이 이동하고 영화관이 문을 닫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한일 교류 촉진으로 경제적 그리고 투어적 이익 발생

이미지 개선

일본과 한국의 대통ㅇ령들은 서로의 문화에 대한 관심도 적을 뿐더러 문화 교류도 해본적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미지 개선에 대한 생각을 정부측에서 할 수 있도록 촉진 가능

북한 미사일에 관련한 협력 가능

한일간 기술 교류 촉진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 입니다.

 

두 번째로 문화활동과 교육 교류 촉진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의 의견을 포함한 6개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cultural complex와 같은 문화교류 카페 활용, 쿠킹클래스 그리고 언어교환 프로그램 활성화 - 일본 국가 활동 빈약하므로

엠티

관광소 소개

일본에 관심이 많은 한국인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래서 한국에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게 좋겟다

한일 공동 역사 연구 단체를 만들어 한 일 양국이 서로 합의 하는 역사적 문제들을 시민들에게 알리자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한국과 일본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자

 

마지막으로 SNS & 미디어 교류 촉진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8개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유투브 동영상의 위력이 대단하므로 이용하자 특히 '일본인이 한국과의 평화를 위한 프리 허그' 동영상이 인상깊었고 조회수도 높았다.

교류 프로그램을 한 것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일본 동영상 사이트 뿐만 아니라 유투브에 올리자

한 일간의 문화적 차이 예를 들면 더치페이문화 등과 서로의 관심사 예를 들면 한류, 애니 등을 이용해 온라인 모임을 가져 홈페이지를 만들어 알리자!

교류활동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만 해당되기 때문에 정부측에서 진지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홍보활동을 하는 것이 좋겠다

언론은 수요모임과 위안부를 보는 시각에 따라 그리고 국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내므로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따라서 공동 언론을 형성하자 

미디어로 전달 된 잘못된 정보를 시정하는 한일간 온라인 단체를 만들자

협력 기자단을 만들어 한일교류 단체 취재를 해서 한국과 일본에서 유명한 홈페이지, 카페에 올리고 노출시켜 이미지를 높이자

페이스북 활용을 하자! UCC를 만들어 올려 공유하기가 많아지고 좋아요가 많아지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의견 교환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상의 이류로 못한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전 이 포럼으로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되는  그리고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다시 말하면,  일본과의 관계가 왜 이렇게 안좋아졌는지, 얼른 일본과의 교류프로그램도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와 같이 상반된 mixed된 감정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이 장소에 모두 모여 먼저 개회 인사와 개회 축사를 들었습니다. 그 후 한일 관계의 악화되는 상황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을 가지고 저희가 기다리던! 두구두구두구두구! 전야제 때 얘기 나온 것으로 의견이 좁혀진 '한일 교류 촉진의 이익', '문화활동과 교육 교류 촉진 방법', 'SNS & 미디어 교류 촉진 방법' 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저희는 이 장소에 모두 모여 먼저 개회 인사와 개회 축사를 들었습니다. 그 후 한일 관계의 악화되는 상황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을 가지고 저희가 기다리던! 두구두구두구두구! 전야제 때 얘기 나온 것으로 의견이 좁혀진 '한일 교류 촉진의 이익', '문화활동과 교육 교류 촉진 방법', 'SNS & 미디어 교류 촉진 방법' 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출처] 한일차세대미래포럼에 다녀와서 ! (한일사회문화포럼) |작성자 권효정

옆의 사진은 제 명찰과 저의 얼굴을 함께 나오게 찍은 사진입니다.. 부끄럽네요 하하..ㅎㅎㅎㅎ

 

포럼으로 끝나면 재미가 없죠! 저희는 포럼이 끝난 후 부대찌게를 먹으러 '장수가' 로 향했습니다. 아쉽게도 찍은 사진이 없었네요.

저는 그 곳에서 같은 UIC인 모에씨와 그 친구 그리고 한국 delegate 그리고 실행위원님과 같은 테이블에서 밥을 먹었는데요 정말 이 때 느낀 것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비록 저는 일본어를 할 줄 모르고 할 줄 아는 거라곤 영어, 한국어 뿐이었지만, 모에씨와 같은 학교로 통하고 또 일본인 남자분 이름은 기억안나지만...ㅠㅠㅠㅠ 그분과 '코코이지방 카레' 로 통한 것을 통해, 비록 언어가 통하지 않지만, 서로의 관심사로 이렇게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밥을 먹으며 일본어를 물어보면서 일본에 대한 관심을 보이자 더욱 친해지는 경험도 느꼈구요!

또한, 한국 사람들은 일본이 싫다는 그 이유 하나로, 일본인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정말 한국인 처럼, 그리고 친한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는 것을 , 저처럼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저렇게 재미있게 뒷풀이 를 하는 저는 모습을 보았을 때 먼저 일본인에게 다가가서 손을 내밀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내년이면 한일국교수교 50주년을 맞이하지만 일본과 한국 교류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프로그램과 협력 단체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어 한일 양국의 이미지를 개선해 함께 하하호호 웃을 수 있을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