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당일치기 (3) : 후쿠오카 타워/ 영업시간/ 입장료

 

 

 

후쿠오카 당일치기 (3) : 후쿠오카 타워/ 영업시간/ 입장료

 

http://blog.naver.com/my_doby/220036436547

 

 

 

 

 

 

 

 

 

 

 

 

 

후쿠오카 타워 (FUKUOKA TOWER)

 

★영업시간

   4월 ~ 9월 : 9:30 - 22:00 ( 입장은 21:30까지 ) 

 10월 ~ 3월 : 9:30 - 21:00 ( 입장은 20:30까지 )

 

★입장료

고등학생이상 : 800엔

65세이상 : 500엔

초중학생 : 500엔

4세이상 : 200엔

외국인은 위 금액에서 20% 할인적용

후쿠오카 타워는 총 높이 234m

로비에서 올려다 볼 수 있는 뚫린 공간의 높이는 108m (중공부)

이 중공부까지 엘리베이터로 70초에 통과한다

 

 

 

 

 

 

 

 

 

 

  

후쿠오카 타워 (FUKUOKA TOWER)

 

★영업시간

   4월 ~ 9월 : 9:30 - 22:00 ( 입장은 21:30까지 ) 

 10월 ~ 3월 : 9:30 - 21:00 ( 입장은 20:30까지 )

 

★입장료

고등학생이상 : 800엔

65세이상 : 500엔

초중학생 : 500엔

4세이상 : 200엔

외국인은 위 금액에서 20% 할인적용

후쿠오카 타워는 총 높이 234m

로비에서 올려다 볼 수 있는 뚫린 공간의 높이는 108m (중공부)

이 중공부까지 엘리베이터로 70초에 통과한다

 

 



 

 

내부는 밖에서 보이던 그대로 그다지 넓지 않고

편의점과 토산품 판매점, 악세사리, 캐리커처 등 작은 가게들이 있다

왜 로비에 굳이 화장실 바닥 같은 타일을 썼을까

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보기 힘든 미적 감각이 없는 로비였다-

 


 

 

후쿠오카 타워 스티커 사진기도있지만 

겉만 후쿠오카타워지 내실은 부족하구나 

ㅋㅋㅋㅋㅋㅋ

 

 



 

 

이거 하고싶었는데

USB 따위 없단말이다

으헝헝

블루투스로 안되서 좌절

 



 

 

후쿠오카타워 마스코트 후-타군

누가봐도 타워 마스코트구나- 할수있는 비쥬얼

 


 

 

기념스탬프가 잇는줄 알았더라면

다이어리를 가지고왓엇을터인데..

 


 

입장권을 구입하고,



 

 

입장하자마자 천장을 바라보면

중공부 (108m) 까지 뚫려있는 모습

밤에 왔으면 조명까지 보여서 더 멋있겠다

 

 


 

 

한 80m쯤 부터 촌스럽게 귀가 막히기 시작

ㅋㅋㅋㅋㅋㅋ

 

 

 

 

5층 전망실 - 123m

 


 

 

여러가지 후-타 아이템이 들어있는 자판기

 


 





 

 

코인을 선택해서 이니셜을 박을 수 있는 기계

어떤사람들이 하는 걸 옆에서 봤는데 이니셜 박을때 소리가

마치 대장장이가 안에서 직접 두들기듯이 겁나 큰 소리가남

 




 

 

앞에 붙어있는 사진과 대조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날씨는 좋은편이었는데

위에올라와보니 안개가 낀 날이었구나

 




 

 

돈내고 볼 수 있는 망원경과

 


 

 

위에서 내려다 본 마리존

마리존 양 옆으로 선착장이 있는데

수상버스로 바다 건너편의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까지 갈 수있다고 한다

 



 

 

여기서 이 방향으로 540km만 헤엄치면 서울 갈 수 있다

허허 간단하구만

 




 

 

방금 다녀온 야후돔과 힐튼호텔도 보인다.

가깝기 때문에 걸어서 10분이면 갈수있다고 하지만

너무 더워서 체력만 방전될까봐-

 

근데 하필 야후돔만 딱 잘려서 보이네. 힐튼호텔 잘라버리고싶당

 





 

 

뽑은 오미쿠지는 기념으로 가지세요- 라고 써있음에도

굳이 다들 메달아놓은것은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일까

 

타워 폭이 넓지않기 때문에 내부도 넓진않지만

이것저것 구경하고 즐길수있게끔

여러종류의 자판기나 기계들이 많이있어서 꽤 오래 시간을 보내게 된다

 


 

 

5층 에서 3층까지는 전망대이기때문에

걸어서 내려갈 수 있다

4층은 스카이라운지라 디저트나 식사도 가능한데 난 패-스

 


 

 

 3층 전망대

 

3층 전망대는 아예 컨셉이 확실하게 연인 컨셉이기 때문에

짜증이 바득바득 날수도있다

ㅋㅋㅋㅋㅋㅋ

 

 

사랑의 자물쇠

비싸게도 팔아먹고있다

ㅋㅋㅋㅋㅋㅋ




 

혼자 앉아있으면 겁나 초라해보일 것 같은

 연인들의 벤치

 



 

 

확실히 3층은 앉을 곳이 많다

5층은 앉을 수 있는 곳일랑 없었는데-

 

 

 

연인의 성지


 

 

이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도 있으니

꼭 찍고 싶은 사람은 가봐도 좋겠다

 


 

 

후쿠오카 타워의 또 다른 돈 줄

1000엔짜리 자물쇠가 한쪽면을 가득 메우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길- 

 


 

 

1층 토산품 판매점

마스코트 후-타가 귀여워서 작은 아이템이라도 있으면

사보려고 들어가 봤다

 


 

후타 큐피

이게 인기 넘버원이라고 써있던데

유명하긴 한가보다

타워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광고도 되있던데

난 저런 인간인형이 싫어서 패-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가 원조지만

하카타의 명물인 명란젓

역시 캐릭터 멘타이군

ㅋㅋㅋㅋㅋㅋ

명란젓은 싫어하는데 귀엽다

저-기 부적같이 나름의 의미를 담은 핸드폰고리

사올걸 쪼-금 후회되네

다시 후쿠오카에 갈 거니까 보게되면 사야겠다-

 


 

 

 

뭔가 캐릭터같은데

버섯인가 - 징그럽다

ㅋㅋㅋㅋㅋㅋ근데 중독성있게 생겼네

 


 

 

 도쿄바나나, 병아리만쥬 등 유명한 것들도 많았지만

여기서 사면 더 비쌀것 같아서 그냥 나왔다

벌써 사면 짐만되니까-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이런게 있었네

다른사람의 도움없이

후쿠오카 타워와 사진을 찍을 수 있게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사실 그냥 카메라 모양으로 만들어 놓고

받침대 위에 자신의 카메라나 핸드폰을 올려놓고 찍는 건데

사람들이 몰린다는.

 


 

 

사실 아무리 각도를 잡아도 저- 멀리가지않는이상

타워의 모습을 담기는 쉽지 않은데

ㅋㅋㅋㅋㅋ

이렇게라도 찍을 수 있어서 좋다-

 

 


 

 

사진 하나 건지고

마리노아시티로 가는 길

사실 여기부터가 살짝 문제였다

 

후쿠오카 타워에 올때 내린 정거장에서는

마리노아시티에 가는 버스가 없었기 때문.

 

 

정거장에 있던 분들에게 묻고 물어서

알아낸 정거장

 

여기가 아니라 후쿠오카 박물관 앞 정거장에서 타야한다는 사실


 

아, 그리고

니시테츠 프리패스가 적용되는 범위는

후쿠오카 타워까지 이므로

마리노아시티까지는 추가비용을 내야한다

 

 

james_special-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