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백화점 : 식품매장, 서점 / 쿠마모토 교통센터 기념품샵

 

 

 

 

우유를 매일 먹는 것 만큼 씨리얼도 매일 먹기 때문에

오늘은 콘프로스트를 사러나왔다, 편의점에서도 팔지만 용량도 작은 비싼 켈로그만 몇개 덜렁있길래

현민백화점 지하 식품코너에는 있을까 해서 왔다

 

 

 

이렇게 친절히 한글로도 써잇네

 

 

 

음, 생각보다 매장이 작다

우리동네에 있던 신세계백화점 식품매장을 생각해서 그런지 좀 작았고,

물건도 비싸고 많지 않고

 

 

 

 

결과적으로 씨리얼이 없다

 

 

 

 

 

이게 라면이라늬

라면이라늬

너무 귀엽자나

 

 

 

 

여기서도 안보면 섭섭한 쿠마몬,

눈만 돌리면 등장해주신다

ㅋㅋㅋㅋ

 

 

 

 

쿠마몬 쌀도 있었군하,

이쁘다

 

  

 

 

어쨋든 씨리얼은 못사고

6층 서점 구경에 나섰다, 리브로(LIBRO) 서점이더라

 

 

 

 

일본에선 잡지코너 규모가 엄청난데,

한국스타들이 커버인 잡지도 많고

 

 

 

 

음, 치아키센빠이도 늙엇구나

하긴 그게 언제적이냐

ㅋㅋㅋㅋ

 

 

 

 

 

신기한 잡지가 있었는데

스누피 잡지인듯한데 스누피 에코백을 팔고 잡지를 주는 잡지인듯,

 

 

 

 

요런 잡지가 이렇게나많다,

나도 에코백을 좋아하는지라 하나 사고싶었는데, 견본이 없어가지고

어떨까싶어서 못샀다는.

 

 

 

 

일본에도 역시나 많은 규모를 차지하고있는 어학코너,

뭐 우리나라 만큼의 규모는 못되지만.

 

 

 

 

구경을 마치고 내려가는 길,

일본은 어버이날이 아닌 어머니의날, 아버지의날이 따로있는데

곧 아버지의날 (6월 15일)이 다가오기 때문에

백화점 마다 많은 아버지의날 프로모션중이었다 

ㅋㅋㅋㅋㅋ

쿠마몬도 아버지의 넥타이를 메고 홍보중이었는데

 

 

 

 

 

 

 

 

지금 자세히보니 넥타이에 쿠마몬이 박혀있었네!!!

 

 

 

 

 

1층에 내려오니,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날 유혹하고

 

 

 

 

 

 

현민백화점과 이어져있는 쿠마모토 교통센터

그 안에 기념품샵이 소규모지만 있다

 

 

 

 

 

여행다닐때 항상 신경쓰이던 짐 놓을 곳.

역마다 사물함이 있는지 없는지 항상 검색했었는데 여기 쿠마모토 교통센터에는

규모에 비해 사물함이 많다 

 

 

 

 

작은 것 부터

 

 

캐리어가 들어갈 만한 큰 것 까지

 

 

 

 

오, SOYJOY랑 칼로리메이트 자판기가 여기있었구나,

 

 

 

뭔가 최첨단 냄새가 나는 자판기까지

 

 

 

 현민백화점과 교통센터를 나오면 우리나라의 지하상가같은

센터플라자 입구가 나온다

 

뭔가 내려가면 안될 것 같은, 공사가 안끝난 것 같은

ㅋㅋㅋㅋㅋ그런 분위기가 나서

망설이다가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