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사회문화포럼
1999년에 설립됐고 2003년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단체의 이름입니다.
일본의 전국 지방자치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고, 국내외 많은 기관과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 아시아희망캠프
▶ 코리아플라자히로바
A : 해도 됩니다. 안하면 큰일납니다.
「영리(営利)」란, 구성원(주주 등)의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여 단체의 이익을 구성원이 분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리조직인 회사는 주주(株主)가 출자해서 회사를 운영하고 이익을 올려 주주에게 배당하는 체제입니다. 구성원이란 직원(종업원)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에 비해,「비영리」란 단체가 이익을 올려도 그 이익을 구성원(회원 등)에게 분배하지 않는「비분배」를 의미합니다. 즉 「비영리」란 이익을 올려서는 안된다는 의미가 아니고, 「이익이 생기더라도 구성원에게 분배하지 않고 단체의 활동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비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단체의 활동목적이란 바로 그 단체가 비영리단체로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한일사회문화포럼의 경우에는 '한일 양국의 상호이해와 커뮤니케이션 증진 및 그외 국제교류를 위한 활동'이 존재이유입니다.
이익을 얻으려는 목적을 가진 조직인 기업에 비해, 비영리단체는 사회적인 사명을 달성하려는 목적을 가진 조직입니다. 따라서, 비영리단체가 수익사업을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든가, 인건비를 지불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등의 견해는, 「비영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해(誤解)입니다. 비영리단체는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아서 운영된다고 오해하는 분이 의외로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밥을 먹지 않고 살 수 없듯이 수입이 없는 비영리단체는 존립하지 못합니다. 대학은 수업료를 받고, 교회는 헌금을 받고, 회사원은 월급을 받아서 먹고살고, 공무원조직은 국민이 납입하는 세금으로 인건비(공무원 월급)등을 지불하고, YMCA는 호텔과 학원을 운영합니다. 정부나 대학이나 교회나 YMCA는 모두
비영리단체입니다.
한일포럼의 교류사업의 실시 주체는 사업의 성격에 따라서 2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한일포럼이 주관-실시하는 교류사업이 있습니다. 둘째 한일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플라자히로바가 주관-실시하는 교류사업이 있습니다. 그 기준은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한일포럼 주최-주관 교류사업]
[한일포럼주최-히로바주관 교류사업]
※ 한일포럼이 주최하는 교류사업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한일포럼의 회원이 되어야 하고, 회비를 납입해야 합니다.
※ NGO단체는 정부기관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바로가기클릭,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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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소개]
※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
1999年に設立された団体です。
※韓日フォーラム
団体の名前が長いので縮めて読んでいるものです。大韓民国を韓国、中華人民共和国を中国、外交通商部を外交部と縮めて呼び、慶州北道を慶北と縮めて呼ぶことと同じです。
※アジア希望キャンプ
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が実施している多くの国際交流事業プログラムの中の一つです。
※コリアプラザひろば
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とは別の株式会社の会社名です。
韓日社会文化フォーラムの交流事業を主管して実施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