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유급인턴십]은 실제로 어디서 일할까요? / KOREA PLAZA

[오키나와 유급인턴십]은 실제로 어디서 일할까요? / KOREA PLAZA

여러분 ~ !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알려드립니다.

한일포럼을 통해서 오키나와에 도착하면 1주일 이내로 특급 리조트호텔의

프론트나 레스토랑에서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있고 일본어능력이 2급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면접보고 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여러분 ~ !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알려드립니다.

한일포럼을 통해서 오키나와에 도착하면 1주일 이내로 특급 리조트호텔의

프론트나 레스토랑에서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있고 일본어능력이 2급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면접보고 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특급 리조트호텔의 얼굴인 프론트인데, 어째서 면접도 보지않고 합격할 수가 있고,
어떻게 오키나와에 도착 후 1주일 이내로 유급인턴십이 가능할까요?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한일포럼이 소개하는 "오키나와 유급인턴십"은 이렇게 다릅니다.

첫째, 한국의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사람이 일본 오키나와의 특급 리조트호텔

프론트 업무로 정식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우선 대학에서 호텔관련 분야를 전공하여

졸업한 사람으로 영어는 토익 900점 이상, 일본어는 N1급 이상이 기본이고 일본유학이나

연수를 최소 1년이상 수료했어야 하고, 신체조건이 준수하고 태도와 성격이 매우 상냥하고

호텔리어로서 심신이 훈련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적어도 한국의 호텔에 취업하는 것보다는 어렵습니다.

그와 같은 조건을 갖춘 경우에도 즉시채용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면접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면 정식 면접을 통하는 것은 어차피

의미가 없습니다. 면접후보에서도 탈락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래서 한일포럼은 오키나와의 공공기관에 특별히 부탁해서 오키나와의 많은 리조트호텔
중에서 ｢국제교류=한일교류｣에 찬동하는 호텔이 한일포럼의 추천을 받은 1~2명씩을 국제교류
차원에서 받아주기로 했습니다. 그 호텔에서 필요한 인재라서 받아주는 것이 아니고 한일교류
차원에서 받아주게 된 것입니다.

셋째, 한일포럼의 [오키나와 유급인턴십]은 온천여관(=일본전통여관)에서 오전 6시~10시,
오후 4시~8시까지 일하는 시프트제가 아닙니다. ｢호텔업무전반(=하우스키핑 포함)｣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프론트 또는 레스토랑에서 정해진 시간에 일하는 것입니다.
사실 하우스키핑이란, 호텔리어로서는 기본적인 업무이고 누구든 거쳐야 하는 훈련과정입니다.
객실 청소하고 음식 나르고 하는 일들입니다. 하지만 한일포럼이 소개하는 ｢오키나와 유급인턴십｣은
하우스키핑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넷째, 한일포럼은 2011년부터 온천여관(=일본전통여관)에 취업소개를 ｢완전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 [한일포럼 일본 전통여관 완전무료소개 바로가기]
한일포럼은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해외직업무료소개 공익단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일포럼은 한국 대학생(졸업생)들에게 일본 온천여관의 중노동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온천여관은 대부분 한적한 시골에 있고, 새벽시간과 저녁시간에 식사준비와 청소, 음식 나르기,

설거지가 주된 업무입니다. 일본의 온천여관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정직원은 소수이고

농한기를 이용한 농민들이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낮시간에는 방에가서 쉬게 해줍니다. 하지만 그 쉬는시간은 근무시간으로 카운트되지 않기

때문에 하루 8시간 근무를 하려면 결국 낮시간을 제외하고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일하게 됩니다.

말하자면 이런 것과 같습니다. 시골여관 ｢신라장｣에서 밤낮으로 청소하고 음식 나르는
중노동을 할 것인가? 아니면 ｢제주신라호텔｣ 프론트에서 현장실습(유급인턴십)을 할 것인가?

다섯째, 한일포럼의 ｢오키나와 유급인턴십｣은 고용노동부 해외직업무료소개 공익단체의 자격으로서
소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취업이 아니고, 현장실습(유급인턴십)이고 6개월 정도가 지난 후에는
여러분 각자의 노력으로 호텔에서 취업비자를 받게 됩니다.

한일포럼의 ｢오키나와인턴십｣은 외교부 등록 한일교류 전문 NGO단체의 자격으로 실시하는 이문화
체험과 현장실습의 프로그램입니다.

그렇다면,

한일포럼을 통해 오키나와에 간 사람들은 실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바로 아래와 같은 호텔에서 6개월 정도의 유급인턴십을 한 후에 워홀비자를 취업비자로

전환하여 정사원으로 근무중입니다. 각 호텔의 홈페이지를 클릭해 주세요.

= 오키나와 사잔비치 호텔 : http://www.southernbeach-okinawa.com/

= 오키나와 스마일 호텔 : http://www.smile-okinawanaha.com/

= 오키나와 로얄오리온 호텔 : http://www.royal-orion.co.jp/index.html

= 오키나와 메리어트 호텔 : http://www.marriott.co.jp/default.mi

= 오키나와 패시픽 호텔 : http://www.pacifichotel.jp/

= 오키나와 카누차 호텔 : http://www.kanucha.jp/

▶▶▶ 오키나와 유급인턴십 참가후기

▶▶▶ 오키나와 유급인턴십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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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담당 : 최 혜 랑
한일사회문화포럼 사무국
Korea Japan Society and Culture Forum
(우)100-102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9번지 202
9-202 Deoksugung-gil, Jung-gu Seoul 100-102 KOREA
TEL : (02) 738-4649 FAX : (02)-738-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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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 http://www.kjfor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