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8 : ‘워킹홀리데이 종합지원’은 '비자신청 대행'과 어떻게 다른가요?
한일 양국의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이해를 위해서, 양국간의 워킹홀리데이 제도는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한일사회문화포럼은 2004년부터 그 중요성을 역설하고, 일본대사관, 일본관광청, 일본국제교류기금(The Japan Foundation) 등의 협조를 받아, 지원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1999년 설립 이래로, 한일 커뮤니케이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일사회문화포럼>은 양국간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본래취지와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심사하고 발급하는 주한 일본대사관 영사부는 최근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대행 행위(이유서 번역 등)에 대해, 더욱 엄격히 심사하기로 정하고, 대행할 경우에는 비자심사에서
탈락시킬 것임을 알리는 취지를 공지하고 있습니다. * 일본대사관 공지사항 : → http://www.kr.emb-japan.go.jp/visa/visa_working.htm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위한 '이유서'와 '계획서'는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대입수능시험'에 임하는 사람이 '대리시험'을 보게 해서는 안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위해 제출하는, '이유서'와 '계획서'는 그 내용도 중요하지만, 신청자의 일본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입니다. 그 내용과 일본어 작성을 번역 대행시키는 행위는 부정행위이고, '공무방해'에 해당하는 위법한
행위입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 비자 서류를 작성함에 있어, 지금까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제출서류 대행(번역)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앞으로는 엄격히 심사하고 가려낼 것이며, 만약 대행한 것으로
의심되는 신청자와 인터뷰 등을 통해, 대행(번역)을 한 것이 발견되면 워킹홀리데이 비자심사에서 탈락됨은 물론이고, 향후 일본 입국 시에도 불리한 처우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한일사회문화포럼의 <일본 워킹홀리데이 종합지원 프로그램>은 바로 그와 같은 기존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비자신청 단계의 프로그램 상담, 그리고 출국부터 귀국까지의 1년간을 일본에서 안전하고 유익한 워킹홀리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본어를 못한다고 해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일사회문화포럼이 여러분을 지원하겠습니다.
※ 한일사회문화포럼은 일본 워킹홀리데이 제도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일본의 기업과 단체 등에서 문화체험과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기위한 정보를 선별하여 무료 제공합니다.
한일사회문화포럼의 <일본워킹홀리데이 종합지원>의 취지와 의지를 이해하는 많은 분들의 상담과 신청을 기다립니다.